티스토리 뷰

반응형

모델 : DEM-F600 (흰색/ 검은색 두가지 색상)
용량 : 5L
전압 220 V-50Hz
전력 : 25W
소음 : 36dB
순 중량 : 1.16 kg
크기 : 208x208x315 mm
가용범위 : 31-40m² 

박테리아를 99.9 %까지 줄일 수있는 ABS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고 LED 디지털 화면은 실내 온도와 작업 조건을 알려줌. 시간 버튼을 길게 누르면 모든 표시등이 꺼지고 1 ~ 12 시간 동안 사용가능하며 앱으로 On / Off 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에어컨을 24시간 돌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항상 건조한 방이 문제가 되서 계속 가습기를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샤오미 제품을 구매했다. 

가전제품의 선택권이 많은 한국은 여러가지 한국 브랜드들이 좋은 것들이 많지만 태국은 그닥 선택의 폭이 넓지도 않고 가습기라는 전자제품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저변화가 덜 되어 있는게 사실이다. 지금은 태국도 공기청정기는 하나씩 가정에 두고 있지만 가습기 있는 가정은 거의 못봤다. 가끔 병원에 가면 틀어주는데 그래서 환자들만 사용한다는 인식도 있는것 같기도 하다. 한국에서 옥시로 인해서 가습기 세척시에 문제가 많이 되어서 청소가 용이하고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방식으로 계속 지내왔는데 혹시 샤오미에도 있나 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앞서 포스팅에도 설명했듯이 mi 가 붙은 직접 생산 판매 제품이 아닌 Deerma 한국에서는 디어마, 딜마라고 부르던데 어쨋든 편하게 디어마라고 하겠다. 디어마에서 만든 제품으로 샤오미 이름을 빌려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래서 샤오미 가습기 써봤는데 좋더라 나쁘더라 등등은 무슨 회사의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직접 비교가 가능하다. 

가습기를 선택할 때 번거로움을 없애줄 대용량일 것과 청소가 용이하고 간단한 원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1년이나 2년 안에 새로운 것으로 교체할 목적에 부합했다. 가격대가 2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5리터의 물 탱크가 크고 원리가 아주 간단하다. 다만 아쉬운점은 물통 자체를 완전히 열어 청소하기 힘들다는 점인데 이점으로 인해서 새로운 제품으로의 교체가 빨라 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달리 석회수가 많은 태국 물은 조금 사용하다보면 하얀색 석회가루가 남는다. 가끔 관리가 안된 호텔 커피포트를 보면 하얗게 묻은 것이 보이는데 석회가루다. 

하여튼 이번에 디어마 F600 샤오미가습기도 만족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