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소고기를 요리하는 레스토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무슬림이 있는 주거지역이나 무슬림을 위한 소고기 요리만 있던 태국에서 태국인이 운영하는 서양식 소고기 스테이크와 태국 전통의 소고기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이 점차 인기를 얻으면서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꽤 즐거운 일이다. 2024.01.27 - [태국맛집투어] - 포 다이닝 소고기 스테이크 맛집 방쎈 Four Dining Bangsean 포 다이닝 소고기 스테이크 맛집 방쎈 Four Dining Bangsean 태국은 정말 먹는 것에 진심인 나라 같다. 요리 프로그램이 계속 방영되고 한국에서는 한번 붐으로 끝났던 요리 경연 프로그램 포맷은 아직도 여전히 인기 있는 포맷이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바 withbkk.tistory.com 쭐라롱..
랜드마크 같은 식당이 있다. "란 째오 쭐라" 직역하면 '가게 오 언니 쭐라, 쭐라에 있는 오 언니(중국식 언니호칭) 식당'이라는 뜻이다. 정말 라면 광고 사진과 똑같다. 맛은 아무래도 더 좋은 걸 넣었으니까 더 맛있게 끓이는 건 당연하다. 태국 살면서 태국 라면을 줄 서서 먹을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다. 대기가 어마어마하다. 안에 있는 손님보다 밖에 대기가 더 길다. 처음에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너무나도 똑같아서 말이다. 생각보다 크기도 크다. 한국사람이 라면 하나 먹고 조금 모자라다 하는 정도다. 태국은 손바닥보다 작은 라면 사이즈를 팔기에 태국인 입장에서는 크다. 맛은 라면 스프로 끓인 똠얌보다는 똠얌을 따로 끓여서 라면의 면만 넣고 만드는 일반 태국식당에서도 가끔 파는 그런 메뉴다. 맛은 정확..
뿌 빨라(태국식 게 젖갈) 를 이용한 쏨땀을 상당히 사랑하는 쏨땀 매니아인데 간혹 젖갈의 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못먹는 상급자 버전이다. 초급자들은 쏨땀 타이로 불리우는 새콤 달콤한 쏨땀을 먹지만 태국인들은 아이들에게 고추를 빼고 주문할 정도로 어린이 입맛이고 어른들은 파파야가 아닌 망고를 이용한 쏨땀이나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뿌 빨라를 잘 못먹는 사람이 많은 상급자 버전 쏨땀 뿌빨라를 반 쏨땀(Baan Somtum) 은 개인적으로 가장 정갈하게 하는 집이다. 보통 유명한 맛집에서 먹어도 비린내가 나거나 다음날 배탈이 나서 점점 멀리하면서 왜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지 알게 되었는데 반 쏨땀은 그런게 없다. 아무래도 개인차가 크다보니 확답은 할 수 없지만 청결하게 요리를 하는 집이라 그런지 탈..
랏끄라방은 공항 근처라 가까우면서 멀게 느껴진다. 방콕 내에서 생활하다 보면 그다지 갈 일이 없고 왠지 멀게만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도심에서 가깝다. 오늘 태국 친구가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면 좋겠다." 하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저녁 식사를 하러 들렸다. 저녁 7시 30분부터 라이브 음악을 한다. 아마도 맥주 한잔 하면서 태국 음식 먹기 참 좋은 식당이겠거니 했다. 2023.02.16 - [태국이야기] - 방콕 가볼만한곳 야시장 조드페어 vs 더원라차다 방콕 가볼만한곳 야시장 조드페어 vs 더원라차다 태국은 365일 더운 나라로 사계절의 구분이 어려울 만큼 덥다. 여기에 살아가는 태국 교민들은 겨울을 알아차릴 수 있지만 관광객들에게는 계속 덥다. 그러다 보니 밤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태국에서 소고기를 먹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이슬람은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소고기를 먹어서 태국에서 무슬림이 있는 곳으로 가면 소고기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도 그런 곳이다. 에까마이에서 한도로 옆으로 가면 쁘리디 골목인데 이슬람 사원부터 시작해서 무슬림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소고기 레스토랑이 있다. 2024.01.27 - [태국맛집투어] - 포 다이닝 소고기 스테이크 맛집 방쎈 Four Dining Bangsean 포 다이닝 소고기 스테이크 맛집 방쎈 Four Dining Bangsean 태국은 정말 먹는 것에 진심인 나라 같다. 요리 프로그램이 계속 방영되고 한국에서는 한번 붐으로 끝났던 요리 경연 프로그램 포맷은 아직도 여전히 인기 있는 포맷이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바 withbkk.t..
태국은 정말 먹는 것에 진심인 나라 같다. 요리 프로그램이 계속 방영되고 한국에서는 한번 붐으로 끝났던 요리 경연 프로그램 포맷은 아직도 여전히 인기 있는 포맷이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바람 쐬러 가면 방센으로 자주 가게 되는데 바닷가도 있고 고속도로를 타고 금방 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말 혹은 저녁시간대를 이용해서 방쎈을 많이 찾는다. 2024.01.26 - [태국핫플] - 타창 방쎈 핫플 Taa Chang Bangsaen 타창 방쎈 핫플 Taa Chang Bangsaen 요즘 방센에서 가장 핫하게 뜨는 곳이다. 바닷가 해변에 많은 레스토랑들이 생기고 있지만 타창 방쎈은 저녁에 한 잔 하기 더 좋은 쪽으로 방향이 잡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처럼 아이 동반 withbkk.tistory.co..
버블 인 더 포레스트는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관광지처럼 굳어진 거 같다. 태국은 넓은 부지에 여러 가지 콘셉트를 입힌 사진 찍기 좋은 레스토랑 겸 카페가 많이 생기는 편인데 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고 외국인들이 따라 들어가면서 상당히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시설 투자를 하더라도 수익을 챙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요즘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단체 여행뿐 아니라 개인 여행으로 꽤 많이 오는데 태국어를 하는 중국인과 본토 중국인 등 상당히 정보 접근성이 좋아서 웬만한 태국인들보다 중국인들 사이에 훨씬 빨리 입소문이 도는 경우가 있다. 2023.04.06 - [태국맛집투어] - 태국 맛집 [르언와리 Ruen Wari เรือนวารี] 사뭇 송크람 로컬맛집 태국 맛집 [르언와리 Ruen Wari..
기본적으로 육수는 1개부터 4개까지 선택 가능하고 마라탕은 기본으로 있지만 오른쪽 보이는 하얀색 "젤라틴"이 시그니쳐로 가장 많이 찾는 육수라고 한다. 한국 도가니탕이랑 맛이 똑같은데 쉽게 도가니탕에 샤부샤부를 해 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고기에서 나오는 젤라틴을 포인트로 삼아서 마케팅 포인트로 삼았는데 아이디어는 좋다. 맛은 상당히 한국인 입맛에도 맛있지만 조금 느끼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기본 재료들이 프리미엄에 가깝다고 느끼는 것이 풍미가 상당히 좋고 재료가 신선한 게 느껴진다. 2023.03.20 - [태국이야기] - Weicup Hotpot 방콕 타운인타운 마라탕집 Weicup Hotpot 방콕 타운인타운 마라탕집 방콕 타운인타운 지역에 새로운 마라탕집이 생겼다. 요즘 마라탕집들이 정말 열풍이다..
촌부리 방센 지역에 아주 유명한 딤섬집이 있는데 새벽부터 방콕에서 출발해서 도착했지만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대기가 길었다. 코 시창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호텔에 10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하기에 빠르게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그곳이 바로 *코피합 딤섬카페 (Kopihub Dimsum Cafe, โกปี๊ฮับ)였다. 이곳 또한 대기줄이 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빠져서 아주 자주 오는 방센이지만 처음 맛보는 집이다. * 태국에서는 영어 u를 ㅏ로 발음한다. 한국식으로 읽으면 코피헙이지만 태국식으로 읽으면 코피합이 된다. QR 코드로 대기를 걸 수 있고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라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방콕에 보편적인 식당들보다 더 시스템이 잘 갖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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