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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약 5만명의 외국인을 14일 자가 격리의 조건과 선별적으로 7월 1일부터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 하였다. 일반적인 관광객이 아닌 기업인 및 투자자 700명, 숙련 노동자 및 전문가 1만 5천 400명, 태국에 태국인 가족이 있는 2천명, 교사 및 학생 등 교육계 종사자 2천명 등이다. 또한 의료 관광객 약 3만명도 입국이 가능하다고 한다. 격리가 면제 되는 특별 그룹(단기 방문 기업인 및 투자자와 정부 관련 회의 참가자 등)을 제외하고 다음달 8월 1일부터는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시행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시드니 태국대사관 호텔안내

주 시드니 태국 대사관에서는 태국으로 14일 자가 격리를 할 수 있는 국가 지정 호텔 7군데를 공식 페이스북으로 발표하였고 리스트 가격 그리고 보유 객실은 다음과 같다. 

1. Movenpick Wellness BDMS Resort Hotel, 60,300baht for 14 days.

2. Qiu Hotel Sukhumvit (79 rooms), 32,000baht per 14 days.

3. The Idle Residence (64 rooms), 50,000 to 60,000baht per 14 days

4. Grand Richmond Hotel (66 rooms), 55,000baht per 14 days

5. Royal Benja (80 rooms), 45,000baht per 14 days

6. Anantara Siam (8 rooms), 144,000baht per 14 days

7. Grand Centrepoint Sukhumvit 55 (114 rooms), 55,000 to 125,000baht per 14 days

가장 저렴한 시설이 Qiu hotel Sukhumvit 으로 14일 32,000바트 (한화로 약 120만원) 부터 최고가는 아난타라 시암으로 144,000 바트로 (한화로 약 5백6십만원) 이다. 아마도 서류가 준비가 되면 주태국한국대사관에서 안내가 나오거나 하지 않을까 한다. 우선 호텔은 연계되어 있는 병원이 지정되어 있다. 방콕병원, 사미티벳, 수쿰빗 병원 등 호텔과 병원의 위치를 고려해 지정 한 것으로 보인다.  7번 그랜드 센트럴포인트 수쿰빗 55 는 아속이 아니라 통로에 오픈한 호텔로 1인실뿐 아니라 2인실도 있어 동반자가 있는 경우 더 유리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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