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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co.kr/view/?no=20201016081533

 

삼성, 태국 스마트폰 시장서 中 비보에 1위 내줘

삼성전자가 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업체 비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중국업체들이 인도에 이어 태국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강세를 보이는 형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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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업체 비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중국업체들이 인도에 이어 태국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강세를 보이는 형국이다. 15일 중국 언론 상여우신원이 인용한 IDC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는 85만3천대의 출하량으로 19.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2위로 밀려난 삼성전자는 81만1천대로 18.6%를 점유했다. 삼성전자를 바짝 쫓는 오포(OPPO)는 74만 대를 출하해 16.9%, 리얼미(realme)는 53만6천 대로 12.2%였다. 3, 4위를 차지한 중국 기업들도 근소한 차이로 삼성전자를 뒤쫓고 있다. 

중국 휴대폰 브랜드가 동남아시아 시장 장악력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동아시아처럼 구매 수준이 올라 온다면 순위권에는 애플, 삼성 등과 같은 매이저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구매력이 낮은 대부분의 태국인들에게는 싸고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는 중국 제품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비보, 오포, 샤오미의 리얼미 등. 사실 미중 무역 전쟁으로 화웨이가 휘청하지 않았다면 삼성에게 정말 위협이 될 뻔 했지만 다행히도 피해갈 수 있어 긍정적이다. 

실제 삼성의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에서 플래그십 모델은 화웨이와 경쟁을 시작했었고 중국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로 밀리는 추세에 빠질 뻔 했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화웨이의 생산, 가격, 판매 등의 문제를 일으키면서 휘청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질적인 판매량 1위는 오포에 밀렸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태국내에서 소비력이 있는 그룹의 1번은 애플, 그다음 바로 아래 삼성과 화웨이의 경쟁구도 그리고 나머지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은 샤오미, 오포, 비보 등이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아이러니한것은 삼성이 해외 진출을 하면서 한국 회사임을 드러내지 않고 일본 제품으로 오해(?) 하고 판매량에 긍정적으로 영향이 간것 처럼 비보와 오포는 중국제품이지만 한국 제품으로 인식하는 일반인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withbkk.tistory.com/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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