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각자 해장법은 다르니 따라 하지 마세요. 얼큰하게 마신 다음날은 물이 최고지만 해장겸 식사를 마치고 나면 꼭 마시는 음료수로 400미리에 15바트. 뭔가 톡 쏘는 탄산이 필요하고 꿀이랑 라임이 들어가있으니 왠지 도움 될 꺼 같아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괜찮다. 태국에 달달한 음료가 꽤 많은 편인데 단맛이 많이 없는 편이라고 영어로 크게 "Less Sugar Sparling Drink Honey Lime Flavour" 라고 적어놨지만 달다. 꿀물이 낫겠지만 탄산도 필요하고 뭔가 상큼한 향이 필요할 때 딱이다. 

처음에는 탄산이 확 들어오고 꿀물 맛이 나면서 끝에는 라임향이 확 도는게 술이 깨는거 같다. 

혹시나 태국에서 과음하거나 어느정도 회복하고 나서 음료수가 필요하다면 한번이용해보는 재미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