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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외무장관, 태국 공식방문 중 코로나19 확진 (Bangkokbiznews, Matichon)

o 11.4(수)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정부 초청으로 태국을 공식방문 중이던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동 장관은 현재 방콕 밤랏나라둔 센터로 이송되어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으며 금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힘.

  • -  헝가리 외무장관은 양국간 긴밀한 협력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여 11.3-4일 이틀 동안 머무를 계획이었으며, 11.3(화) 태국 도착 후 질병관리국 검역 절차에 따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음.

  • -  동 장관은 태국입국당시 특별한 코로나유사증상이 없었으며 출국 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국은 동인을 대상으로 3-4회 가량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몇 차례 검사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오자 치료를 위해 병원 이송 결정을 내렸다고 함.

  • -  한편 함께 입국한 대표단 12명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됨.

  • -  헝가리 외무장관은 오늘(11.4.) 정부청사에서 쁘라윳 총리를 예방하여 면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확진 사실 확인 후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전세기를 통해 귀국을 준비 중이라고 전함.

    o 헝가리 외무장관은 태국 방문 직전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훈센 총리를 예방한 뒤 외무부, 상무부, 농업부 장관과도 회동한 것으로 알려짐.

    - (확진 사실이 보도된 후) 훈센 총리 및 주변 접촉자 총 18명이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확인되었으며, 훈센 총리는 보건당국 안내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출처 : 주태국한국대사관


withbkk.tistory.com/288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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