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친구가 차량 정비소를 하나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차 관리하기가 한결 편해졌다. 기계라는 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여기저기 아픈곳도 생기고 고장이라기 보다는 주기가 다되서 갈아줘야 하는 소모품이 다 되는 경우가 더 잦다고 할 수 있다. BMW 는 확실히 엔진오일을 먹으면서 달리는 차 같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해결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습관성으로 사라진다. 

처음에는 오링 교체 등으로 세는곳도 막아보고 하는 과정을 수차례 거쳤지만 또 센다. 혹시 엔진오일을 마시나 싶을 정도다. 차량 게이지는 한번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12,000 키로를 달릴 수 있게 리셋을 하는데 보통 10,000키로에 한번씩 갈아준다. 최근 1년 사이에는 3천키로 정도만 달리면 1리터 남았다고 경고등이 떠서 보충해주고 달려도 8천키로만 되면 다 떨어졌다고 배고프다고 한다. 

5w 30 캐스트롤과 모튤 제품으로 항상 교체해줬는데 친구가 10w 40으로 한번 넣어보자 해서 넣었다. 점성이 좀 더 있으면 덜 날아갈까 싶어서 그렇단다. 엔진오일을 갈고 습관적으로 남은 오일을 받아왔다. 나중에 보충하기 위해서 

새로 넣어서 그런지 부드럽다. 이번에 10,000키로를 달성하면 꼭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withbkk.tistory.com/197

BMW 트렁크 고무 손잡이 자가교체

트렁크 고무가 시간이 지나다보니 덜렁거린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뒷 트렁크에 부착된 것을 탈거하고 뒤에서 손을 넣어서 빼고 전선 연결 되어 있는 부분을 빼내야 탈거가 된다. 그냥 저기만

withbkk.tistory.com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