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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 준비중인 스타리아는 우선 창문이 엄청 크다. 그리고 스파이샷 등을 종합해보면 신형 카니발 보다 더 고급 사양이 안이 꽉 들어간다.

전북 현대에서 은퇴한 이동국 선수에게 현대에서 "럭셔리 미니밴" 을 선물 하기로 했는데, 그것이 스타리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 기존 이미지를 완전 벗겠다는 의지가 투영됐다. 이름도 바꿔! 이미지도 바꿔!

대박이 가족처럼 다자녀 가족은 태국에서는 스타렉스 같은 승합차가 아니면 답이 없다. 그래서 실제로 엄청 잘 팔린다. 상용 느낌이 강한 도요타 하이에이스보다 더 잘팔린다. 이미지가 이만큼 중요하다.

시대의 흐름은 변한다. 차량의 목적도 조금씩 바뀐다. 승차감에 초점이 맞추어졌던 세단에서 다목적 SUV로 대세는 기울었다. 그다음은 무엇일까? 미니밴이다.

가족 중심형 나라 태국에서는 차값이 비싸고 빈부격차가 한국보다 심해서 전체로 이야기 하긴 어렵지만 중산층 이상은 무조건 미니밴을 한대 가지고 있다. 거대 시장 중국도 그렇다고 한다. SUV보다 더 넓고 활용도가 높은건 사실이지 않은가.

창문이 커지고 스타리아에 현대가 큰 기대를 거는 이유는 시대의 변화다. 전기, 수소 둘 중 무엇이 되었든 자율주행이 기본 탑재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직접 운전을 안한다면 뭐가 중헌디? 내부의 쾌적함이 아닐까 한다.

커다란 창문은 개방감을 줄 뿐 아니라 운전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풍경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이 3명이라도 운전을 하지 않고 이동을 한다면 내부 공간에 크기와 개방감, 다용도가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스타리아는 정확히 일치한다. 요즘 현대차의 행보를 보면 기대감이 어마하다. 정확히 읽는 느낌이다. 흥하자 대한민국

태국에서 배송중인 신형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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