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재 영입은 자동차로 이어진다 장성기차는 어디까지 왔나

국내의 우수한 인력을 영입해 단시간에 성과를 내려는 중국의 손길이 이제는 반도체를 넘어 자동차까지 오고 있다고 한다. 장성기차는 Great wall 이라는 영문명으로 고급 브랜드 웨이, 전기차 가성비 오라, SUV 전문 하발 Haval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내 SUV 1위라고 한다.
그래서 SUV 에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쌍용이 타겟이라고 하는데 현재 연봉의 10배를 제시 하기도 한단다.

https://auto.v.daum.net/v/20210311141703402

[단독]'현 연봉의 10배 파격 조건' 中 완성차, 韓 미래차 'R&D' 핵심 인재 노린다

태국에도 지금 장성기차는 들어와있다. 공격적인 판매 전략은 올해 상반기에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GM이 태국에서 철수 하면서 라용 공장을 사들였고, 작년부터 준비 하고 올해초 하발과 오라 판매 소식이 들린다. 스파이샷으로 현지에 판매될 모델 테스트 하는 장면이 찍혔는데 태국내 에서 지각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새롭게 동남아용으로 개발 한 것이 아니라 기존 있던 모델을 태국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 할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대는 투싼급 가격에 싼타페급 차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현지 생산도 한국보다 차량가격이 2배 정도 비싼데 경쟁자들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크고 등급이 높은 차량을 판매 할 것으로 보인다.

태국 SNS 에는 이미 GREAT WALL 이라는 회사 자체 홍보를 시작했고, 하발과 오라 출시예정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동남아 시장을 기존 일본이 가져 가던것을 중국이 차지하게 될지 현기차가 가져갈지는 지켜봐야 되겠지만, 내연기관은 중국이 조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차량 가격이 높다보니 전기차 등 새로운 페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태국은 아직은, 당분간은, 내연기관이 더 시장성이 높아 보이기때문에 한국의 기업들은 전기, 수소차로 일본보다 가성비가 높고 품질은 더 좋은 지금의 이미지를 잘 유지하면서 도전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태국 현지 생산한 하발 H6 모델

https://www.headlightmag.com/haval-h6-coming-soon-thailand-great-wall-motors/

Haval H6 แบรนด์น้องใหม่จาก Great Wall Motors 1 จาก 2 รุ่น ที่เต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