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사실상 봉쇄와 한 달 전 감염 시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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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사실상 봉쇄’…“한 달 전 감염 시작 가능성”

중국에서 시작 되었다. 미군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서로 무역분쟁을 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작을 두고 싸우면서 아직 정확한 발원지와 원인도 모른체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New Normal 이라는 단어로 코로나 전과 후를 구분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 또 다시 중국 베이징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 되었다. 약 한 달 전에 감염이 시작되었다는데 기존의 코로나가 중국에서 퍼져간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고 한다. 우한은 봉쇄로 어느정도 큰 불길을 막았지만 베이징이라는 큰 도시를 봉쇄를 해서 막을 수 있을지는 장담을 못하겠다. 

아직까지 정확한 코로나 시점을 모르는데 확실한것은 2020년 1월초 한국에서 태국으로 올때 한국은 전혀 그런 분위기도 없었고 뉴스도 별로 없었다. 다만, 태국은 그때 중국에서 오는 비행기에 대해 긴 줄을 세워두고 체온을 재고 나름의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어째되었든 한국은 나름 잘 방어했고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에서 또 다시 시작되서 들어온다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외국의 영향이 크고 관광객의 의존도가 높은 태국은 국경을 폐쇄하고 전면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 된지 약 3개월이 되었다. 지금 조금씩 논의를 하고 있지만 허용되고 있지 않다. 태국 정부는 바로 타격을 입은 국민들에게 지원금을 나눠 주면서 여론을 잠재우고 있지만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 재정상태인지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런 상황에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해서 국경을 계속 닫아 두게 된다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