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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빌리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Km 떨어진 이곳은 사실 방나쪽에서 접근성이 좋다. 아무래도 공단 지역과 공터가 많은 동네라 아주 넓은 부지에 카페를 차려 놨는데 올데이다이닝으로 식사도 겸할 수 있다.

카페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런 집을 갖고 싶다는 것. 넓은 부지에 건물 천장을 높이하고 창을 많이 설치하고 구분 지어둔 레이아웃보다는 넓은 공간이 뻥 터져 있고 바닥과 조명에만 포커스를 주는 인테리어 스타일.

https://withbkk.tistory.com/124

태국에서 방콕 중심부는 왠만한 한국 땅값 빰 후려칠 정도로 비싼건 마찬가지지만 차를 타고 조금만 나오면 나름 살만하다. 지방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부지에 건물을 직접 올리는 쪽이 브랜드 전원주택(무반) 보다 싸게 먹힐 것 같다. 분명 현실적으로 부지 매입 비용과 외국인은 소유 할 수 없는점 건물을 올릴 때 태국 회사와의 일처리 등은 아주 힘든점이 많겠지만 말이다.

하여튼 공기 좋고 마음에 든다

 

태국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Red Diamond specialty coffee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조명과 인테리어로 일단 사로 잡는다. 랏프라오쪽에 본점은 규모가 작고, 스페셜랩으로 운영되는 지점이 훨씬 규모가 있는 편이다. 스페셜티 커피 시장은 치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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