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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로 외국인 입국이 거의 되지 않고 있어 매출액이 상당히 많이 줄어 들었겠지만 작년 태국 대표 레스토랑의 매출액을 보면 상당하다. 1위는 Laem Chroen SEA FOOD 다. Chang 맥주로 잘 알려진 창 그룹에서 운영중이라고 알려진 램쩌런 씨푸드는 40년의 역사와 태국내 28개 지점과 1년 매출액이 827백만바트(한화로 301억원) 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자랑했다. 램쩌런 씨푸드는 사진처럼 생선을 튀겨 간장소스를 부은 요리가 대표적인데 생선 비린내가 없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다. 방콕 왠만한 쇼핑몰에 입점해있지만 라용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본점을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2위는 한국 여행객에도 많이 알려진 쏨분 씨푸드다. 뿌팟퐁커리가 대표메뉴인 쏨분 씨푸드는 8개의 지점만으로 709백만바트(한화로 25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1위의 지점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매출액은 비슷한거 보니 쏨분이 상당히 많이 벌어들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1위의 램쩌런은 태국인 위주라면 쏨분은 외국인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 매출액의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가끔 친지들이 태국에 오면 씨푸드 레스토랑은 꼭 한번 가게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해산물은 불호가 많이 없고 향신료 등이 많이 안들어간 음식이 많다보니 그런것 같다. 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중 일본인은 쏨분 씨푸드를 더 선호하고 중국인들은 꽝 씨푸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쏨분이 단맛이 조금 더 강하고 꽝 씨푸드는 짠맛이 조금 더 강한 편이다. 쏨분씨푸드의 뿌팟퐁커리는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없는 훌륭한 음식이고 그외 요리들도 부담없이 먹기에 좋다.
사계절 내내 덥고 음식의 재료가 워낙 풍부한 태국은 집에서 직접 해먹는 문화보다 자연스럽게 외식을 하는 나라다. 그래서 다양한 체인 음식점이 존재하고 그들의 매출액도 상당하다. 먹는 장사는 반이상이 남는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마진율이 좋은데 태국은 확실히 먹고 노는거에 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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