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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야돔이 생활화 되어 있어 단순히 코에 향을 맡거나 바르거나 많은 곳에 사용하는데 어느순간 한국에서도 선물용으로 사가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자리를 잡아가는 아이템 같다. 그중에서 페퍼민트 필드는 타 제품과 달리 페퍼민트가 첨가 되어 있어 더욱 잘 팔리고 실제 판매율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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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물파스 잠벅(Zambuk) 모기약 제조사 바이어(Bayer) 이야기

태국 전국민이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이엘, 바이어, 베이어 등으로 불리는 독일 Bayer 사의 잠벅(Zambuk) 이다. 자연은 살아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태국은 벌레나 모기 한번 안물리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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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페퍼민트 자전거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가 야돔 신제품 홍보와 스프레이 홍보를 같이 겸하고 있어 사용해봤더니 정말 광고데로 훨씬 강력해진것 같아 구매하였다. 스프레이는 못찍었는데 운동할때 물파스를 뿌린것처럼 온몸이 급속도로 시원해지면서 상쾌해지는 기분을 주는 제품으로 땀에 젖었을때 리플레쉬 하는 개념의 스프레이라고 설명하는데 태국같이 더운 나라에서는 많이 사용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천연 순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지다보니 아이들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다. 

 

 

이번에 페퍼민트 필드의 신제품은 "Black INHALER" 로 Menthol 53%, Peppermint Oil 3%, Camphor2%, Boreol6%, Eucalytus Oil 14% 로 만들어졌다고 표기 되어 있다. 제품 생산은 BERTRAM(1958) 사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시앙퓨어, 페퍼민트 필드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조금 "에?" 했던 점은 시앙퓨어의 홈페이지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태국 할아버지 야돔"으로 불리우는 태국에서도 꽤 유명한 제품인데 페퍼민트 필드와 블랙 인핼러만 자세히 나오는것 보니 점점 정리하고 신제품으로 옮겨가는 것은 아닌가 싶다. 어쨋든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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