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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비행기가 막히면서 잘나가던 방콕 야시장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딸랏 롯퐈이로 검색만 하면 후기가 쫙 나오는 그 유명한 야시장이 휘청휘청한다. 가족끼리 두끼 떡볶이 가서 실컷 배터질때까지 떡볶이 먹고 너무 과식한거 같아서 야시장에 나갔는데 찬바람이 쌩쌩 분다. 30%는 아예 철수한 듯한 모양세고 나머지 40%는 사람이 많아지는 피크시간에만 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 안타깝다. 활기 넘치던 곳인데' 라며 걷는데 베어브릭 열쇠고리 불티나게 팔던 집에 또 발길이 멈추었다. 딸랏 롯퐈이에서 꼭 한번은 보는 곳인데 처음 발길을 사로 잡았을 때가 베어브릭 열쇠고리를 팔때였다. 두번째는 신발 모양의 열쇠고리를 팔때였고, 이번에는 신발 모양의 열쇠고리지만 퀄리티가 완전 달라졌다.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열쇠고리로 안쓰더라도 좋아하는 신발이나 가지고 있는 신발을 피규어로 가지고 있고 싶은데 그런 취향을 저격한 제품으로 보였다. 태국에서 만들어서 파는건지 중국에서 만든걸 들고와 파는지는 모르겠는데 퀄리티 은근 좋다. 비행기가 언제 열릴지 모르겠지만 한국 여행객이 돌아오면 꽤 인기 있을 것 같다. 

 

 

withbkk.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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