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https://www.assetplus.co.kr/main.do

3천만원으로 156억원으로 불린 가치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강방천 회장의 좋은 기업을 고르는 11가지 항목이다. 강방천 회장이 집필한 책에 자세히 기술 되어 있고 영상으로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싶다면 김작가 tv 에서 최근 강방천 회장편을 보면 확인 가능하다.  단타와 스윙투자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를 추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1.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 (대체 상품이 없는 경우 그 기업은 가격을 올려 이익을 극대화 하기 좋음)

2.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대부분 반대지만 많아질 수록 서비스가 좋아지거나 가격경쟁력이 올라가는 것이 있음)

3. 내 삶을 지탱하고 깨우는 기업 (본인의 생활패턴 속에 접하게 되는 것)

4. 불황을 즐기는 1등 기업 (기존 수요자는 있고 불황으로 경쟁자가 없어지면 승자독식)

5.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현대차는 매년 판매량이 매출로 이어지고 현대모비스는 기존 판매량의 부품까지 수요하는 누적되는 매출)

6.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는 기업 (결국 벤츠로 옵니다. 결국 샤넬로 갑니다 같은 끝단의 소비기업)

7.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빅데이터처럼 시간을 투자해 축적된 가치는 쉽게 가져가지 못함)

8. 소유의 소비에서 경험의 소비로 이동하는 기업 (재화를 사는것이 아닌 여행처럼 경험의 소비가 강해짐)

9.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총 인구는 줄지만 노인 인구처럼 늘어나는 인구를 공략하는 기업)

10. 멋진 자회사를 보석처럼 품고 있는 기업 (주식을 한다면 대부분 알다시피 자회사의 상장 혹은 이익은 결국 모기업에 긍정적)

11. 유능한 리더가 있는 기업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

지켜보고 있는 기업이 11가지 모두 해당하기에는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저런 관점과 비교해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기업을 볼 때 대입해볼 수 있다면 본인만의 가치 투자 스타일을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시로 카카오가 대부분의 해당 항목에 들어가는데 그 가치라는 것을 지금 이미 다 반영 받은 것인지, 더 받을 것인지 잣대를 만드는것은 본인의 몫이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