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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에서는 너도 나도 오르기 때문에 찾기 힘들고 하락장에서 튀어 나오면서 "다음은 내다!" 하면서 신호를 준다. 그 신호를 찾으면 차기 주도섹터와 주도주를 선점할 수 있다. 주린이인 필자가 개발한 투자법이 아닌 김종봉 전업투자자의 내용을 복기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참고해야 할 점은 모든 주식투자법에 100%는 없고 본인만의 손절 기준을 정하고 합리화하지 않으며 3~5개의 종목으로 복기 하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완할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3~5개를 추천하는 이유는 섹터별로 자연스럽게 분산투자를 하고 시세를 받기 전까지 시간이 다르므로 기다리기 용이하고 매도 후 복기를 통해 보완점을 찾고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것으로 체화 하는 것이다. 

2020년 2월부터 코스피 차트 

"우선, 지수가 가장 중요하다.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찾기 위해서는 하락장일 때 가장 도드라져 보인다." 

2020년 코스피 차트인데 왼쪽 동그라미가 최저점을 찍은날(2020년 3월 18일)이다. 기억하자. 그리고 2월의 추세선을 쭉 그어보면 두번째 동그라미(2020년 5월 말쯤)에 드디어 2월 수준의 회복을 알린다. 

동일한 기간의 녹십자 차트

신기하게도 최저점은 2020년 3월 13일이다. 코스피가 완전 주저앉은 2020년 3월 18일에 그 전 저점을 깨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첫번째 동그라미를 보면 큰 등락이 없는 보합흐름이지만 코스피 첫번째 동그라미는 완전 주저앉았다. 놀라운점은 저점이 아닌 고점을 기준으로 추세선을 그으면 이미 3월 말에 뚫고 나갔다. 이것이 "다음은 내다" 라는 신호다. 저것을 포착해야 한다. 여기서 차트를 비교하면서 주도주를 찾았다면 끝이 아니라 녹십자의 섹터를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무슨말이냐면 종목과 같은 카테고리의 업종들을 살펴 비슷한 흐름인지 살펴 공통점으로 테마식으로 자신이 묶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코로나 폭락장 3월 이후는 "바이오가 대세다" 라는 그림을 그렸고 그중에 본인은 "녹십자"가 주도주가 될 것이다. 라는 식의 시나리오를 만든다. 

녹십자 차트

이미 2020년 4월 7일에 주도주를 포착했다면 본인만의 손절 라인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다. 3월초에 사도 4월에 수익을 이미 보았겠지만 본인의 판단아래 주도주라 판단하면 기다리는 것이다. 체크한데로 4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3개월이 흐르고 본격적인 렐리가 시작 된다. 보통은 7월 10일 차트의 큰 변화가 있을 때 뉴스에서든 유튜브에서든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 모든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withbkk.tistory.com/262

 

우량주 고르는법 3천만원으로 20억 만든 직장인 박민수

코스닥 상장 업무를 담당했던 박민수(현 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 근무)는 다수의 주식 책도 낸 직장인 출신으로 그가 김작가tv 유튜브에 출연해 우량주를 골라 투자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withbk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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