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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판매 파나돌 500미리

한국에서는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타이레놀만 찾고 있다고 한다. WHO 에서는 이부프로펜 계열보다는 파라세타몰 계열을 추천했는데 제품명인 "타이레놀" 먹어야 된데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젊은 층이야 인터넷 검색하고 찾아보고 하겠지만 어르신들은 타이레놀만 기억하는 것도 나름의 대비책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다. 

태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 되면서 대표적인 증상인 발열, 감기 기운, 근육통 등을 집에서 해결하기 위해 "파라세타몰"을 먹으라고 추천하였고 태국에서 파라세타몰=파나돌 이라는 인식때문에 불티나게 팔린다. 

두통을 달고 사는 편이라 상비해두고 먹는 약이 있는데 이부프로펜이라 약국에 간김에 파나돌을 하나 구비해두었다. 타이레놀처럼 파라세타몰 계열은 약국에 가지 않아도 태국 세븐일레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나의 두통에는 전혀 효과가 없기에 따로 약국에서 이부프로펜 계열의 약을 먹다가 이번 계기로 준비를 하게 되었다. 

해외 다른 지역을 보면 파나돌이 만병통치약처럼 널리 쓰이는 진통제라고 한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일반 파나돌이 아니라 500그램이 들어간 더 강력한 제품이다. 예전 한국에서 타이레놀 500을 구하기 힘들때 태국 여행와서 왕창 사가던 친구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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