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อาณาจักรธุรกิจ ของนักธุรกิจที่รวยสุดใน ไทย VS เวียดนาม CP Group และ Vingroup (marketthink.co)

태국 부자와 베트남 부자라는 자극적인 타이틀을 달 수 있었던 이유는 개발도상국은 부의 편차가 크고 대기업이 독점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비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태국과 베트남에 대해서 비교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대표 대기업을 비교함으로써 간접 체험해보길 바란다. 

2021.08.02 - [태국이야기] - 태국 CP 그룹은 또 하나의 태국으로 봐야 한다 (CP 그룹 한국 핀테크진출)

 

태국 CP 그룹은 또 하나의 태국으로 봐야 한다 (CP 그룹 한국 핀테크진출)

태국 CP 그룹을 이제는 하나의 대기업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작은 태국으로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태국 총리를 했던 탁신과 달리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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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넘버원 대기업은 CP 그룹이다. 연매출 75조원. 종자를 가지고 와서 하는 스토리는 직접 검색해보면 나오고 우선 기반은 먹거리다. 거의 모든걸 직접 키워서 가공 포장 판매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한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특히 닭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데 직접 키워서 유통 및 수출도 하고 가공해서 판매를 직접하거나 수출을 보내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태국산 닭은 모두 이회사꺼로 봐도 무방하다. 태국에서 세븐일레븐의 위력은 충분히 체감해보았을 것이다. 공룡이다.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MG 라는 중국 브랜드 (원래는 영국이였지만 중국에 넘어감)를 수입판매하기도 한다. 태국에 CP가 안하는 사업은 없고 경쟁업체보다 훨씬 뛰어난 경쟁력으로 금방 시장 장악을 한다.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한번도 정계에 진출하지 않고 꾸준히 사업만 한다. 살아 남는법을 아는것 같다. 

2021.01.03 - [태국이야기] - 태국 최고 갑부 CP 그룹의 유통성과 (세븐일레븐, 마크로, 테스코 로터스)

 

태국 최고 갑부 CP 그룹의 유통성과 (세븐일레븐, 마크로, 테스코 로터스)

태국 최고 갑부 CP 그룹사의 캐시카우 유통에서의 성과가 발표되었다. 2020년이 아닌 2019년 결과를 발표했는데 가히 대단하다. 가장 촘촘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세븐 일레븐은 매출액 5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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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베트남 빈그룹인데 매출 7조에 자산총계 약 24조다. 태국 CP 그룹에 비하면 계열사 하나 정도 될꺼 같다. 하지만 베트남의 신흥국 이미지를 가장 잘 드러내는 모습이 두 그룹의 비교에서도 나오는데 CP그룹은 1921년 시작했고 빈그룹은 1993년에 시작했지만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CP그룹의 회장은 만 83세지만 빈그룹 회장은 만 53세로 젊은 편에 들어간다. 이처럼 태국과 베트남은 대기업 비교에서 차이가 나는것처럼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지만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것은 분명하다. 베트남 축구 대표 감독 박항서 감독이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감이 온다. 한쪽에서는 경쟁자로 보지 않고 한쪽에서는 라이벌로 보는 상황에서 한수 아래라고 여겨지던 국가가 시원하게 이겨버릴때의 기쁨을 누가 쉽게 줄 수 있을까? 

2018.03.06 - [태국이야기] - 태국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태국 부자 순위)

 

태국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태국 부자 순위)

빈부격차가 크고 High sociality 라고 하는 일명 "하이소" 들은 누구일까? 오래전부터 부를 축적해서 대대손손 부자를 대물림 하면서 꾸준히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고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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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태국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다가 기회의 땅이라며 베트남으로 넘어 가는 분들을 태국에 살면 종종 보곤 한다. 대부분 고개를 저으며 다시 돌아오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았는데 아직은 태국만큼 갖춰진것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베트남은 한국 기업의 진출이 많아서인지 태국보다는 위상이 괜찮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태국은 일본이 깔아놓은 인프라와 수많은 기업들이 촘촘하게 있는데 한국 기업이 좀처럼 뚫어내기가 어려웠지만 요즘은 중국이 시원하게 뚫는다. 이제 태국에서 일본의 시대는 저물고 중국의 시대가 왔다는걸 실감한지 꽤 됐다. 많은 이야기가 나와도 베트남의 성장에 한국이 큰 역할을 한 만큼 꾸준히 잘 만들어서 일본처럼 끝까지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로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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