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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파오 느아 + 카이다오 마이 쑥

태국 대표 메뉴 끄라파오 전문점이다. 불맛을 입히면 한끼로 최고가 되는 메뉴인데 국수처럼 요즘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대형 체인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한 브랜드로 원조격인 집과 거의 흡사한 스타일이다. 불맛을 낸다는 느낌을 확 주기 위해서 주는 그릇과 맛까지 비슷하지만 오리지널에 약간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소고기 메뉴가 있으면 돼지보다 소고기 메뉴를 적극적으로 시키는 편인데 소고기 자체가 퀄리티가 낮은건 아니였지만 특유의 땡기는 그 맛을 잘 구현하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다. 반숙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시키는데 태국은 굽기보다는 거의 튀겨서 주기때문에 맛은 좋다 

아이 메뉴

다진 돼지고기에 계란을 풀어 만든 덮밥으로 직원이 아이들 위해서 추천한 메뉴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2019.09.23 - [태국이야기] - 왜 태국에서 분식 뷔페를 해야 하는가

 

왜 태국에서 분식 뷔페를 해야 하는가

태국은 먹거리가 풍부한 나라다. 씨만 뿌리면 자라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지평선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태국인들은 식사 개념이 우리와는 조금은 다르다. 삼시 세 끼를 철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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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양 모습

솔직히 한국에 가져가고 싶은 브랜드다. 태국식 분위기를 완전히 내면서 의외로 매니아층이 많은 덮밥은 가격만 잘 맞춘다면 경쟁력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손길이 닿아서 메뉴와 디자인이 더이상 손 댈 것이 없을 정도로 딱 만들어져 있다. 모든 것들이 딱딱 떨어지는 가게지만 맛이 조금 아쉬울 뿐이다. 

2022.05.17 - [태국이야기] - 태국 대기업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프렌차이즈 (MK수끼, KFC, 쏨땀누아,오이시, 스웬센, 버거킹, 아카, 콜드스톤, 가쯔야, 페퍼런치, 미스터도넛)

 

태국 대기업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프렌차이즈 (MK수끼, KFC, 쏨땀누아,오이시, 스웬센, 버거킹, 아

태국이라는 나라는 참 음식을 즐긴다. 한국은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고 중국은 다 먹는다. 태국은 중국과 상당히 가까운 나라인데 다양한 음식을 좋아하는 건 비슷하지만 많이 먹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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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장도 외국인들이 사진찍기 좋은 모양인데 실제로 사용은 안하는거 같다. 어쨋든 이런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서 한국으로 보낼 수 있는 프렌차이즈들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 

2020.01.09 - [태국이야기] - 태국 백화점 입점 하는 방법

 

태국 백화점 입점 하는 방법

태국은 몰 문화로 백화점에 입점 한다는 것은 한국보다 조금 더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글로벌 브랜드라면 제의도 받고 하겠지만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GP 와 입지가 좋은 공간 획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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