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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후아힌, 프란부리 쪽으로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판숙은 유명한 기념품 상점이자 휴게소 개념이다. 태국인들은 꼭 기념품 상점처럼 선물용 상점을 들린다. 지역 특산물이나 작은 과자류를 사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는데 약간 그게 무슨 약속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어디만 다녀오면 디저트 선물이 들어오는데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거절하기 어렵고 받는 사람도 받고 나면 또 생각나고 돌려줘야 하는 그런 묘한 선물의 경계에 정확히 들어가 있는 좋은 문화 같다. 

2019.11.28 - [태국이야기] - 태국 교민이 알려주는 태국 선물 쇼핑

 

태국 교민이 알려주는 태국 선물 쇼핑

보통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중 여행을 많이 오는 나라로 대처적으로 물가가 저렴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인지 태국에서 선물을 사가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천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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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처럼 입장료를 받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소소한 체험거리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 여러가지를 많이 갖추고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후아힌 쪽은 자주 가지만 판굿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이번에는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들렸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음식이나 디저트도 괜찮은게 많아서 운전 중에 휴식 겸 들리기도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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