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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중 여행을 많이 오는 나라로 대처적으로 물가가 저렴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인지 태국에서 선물을 사가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천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제품군을 많이 사간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야돔, 야몽, 모기 기피제, 파인애플 과자, 덴티스테 치약, 달리 치약, 코코넛 오일류,왕실 인증 제품 등 이다. 태국인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야돔, 야몽은 워낙 종류가 많고 제품군도 다양해서 다음에 따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다. 일단, 한국 여행객들이 사가는 제품들은 고퀄리티 보다는 대중적인 저렴한 제품이 많다. 

사실 태국에 살다보면 기준이 조금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조금은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정중에 빅씨 마트, 탑스 마트, 고멧 마켓 등 가까운 곳에서 사는데 빅씨가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 많다고 보면 된다. 로터스나 빅씨는 엇비슷하게 대중적이고 프로모션이 많다. 탑스 마켓은 센트럴 백화점 아래에 있는 마트라 그나마 조금은 해외 수입 제품이 더 많고 가격대가 두 슈퍼마켓보다는 프로모션이 적다. 쉽게 말해 외국인들이 찾는 제품은 빅씨와 로터스가 제일 많다. 고멧과 빌라 마켓 등은 수입품 위주의 고급화를 원하는 마켓이라 다소 특이한 제품은 많다고 볼 수 있다. 태국에서 한곳에서 2000바트 이상 가면 텍스 리펀을 신청할 수 있으니 영수증 처리받자. 

사진 출처 : http://www.bee.co.th/p/cid/12110181324601/1444313433947395/ทดสอบ

서론을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인이 오면 항상 소개 시켜주는 제품이 있다. 로얄 젤리. 투어 패키지를 다니면서 사오신 분들 가격 들어보면 차마 정가를 이야기를 못해주겠다. 필자가 이용하는 곳은 치앙마이 로얄젤리 제품으로 일본인이 관리하고 제품만 치앙마이에서 생산된다.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은 제품군에서도 느껴지는데 보통 유리병에 담겨진 로얄 젤리는 몇번 퍼먹다가 귀찮아서 점점 안 찾게 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테블렛 형태로 만든 제품군도 있고 한번에 쭉 짜서 먹고 버릴 수 있게 5g씩 소량 포장 된 제품도 있다. 

http://www.bee.co.th

매장들은 대부분 태국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 주거지역 근처에 있다. 필자는 수쿰빗 지역에 한번 가서 많이 사다놓고 냉동고에 두고 먹고, 선물 드리고 한다. 항상 냉장 보관을 해야 하다보니 선물을 가지고 가서 드릴때까지 세삼한 배려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효과는 좋은 것 같다. 로얄 젤리 효능은 따로 찾아 보시면 많이 나오고 아래에 사이트 링크 걸어두겠다. 사이트는 일본어와 태국어 밖에 없지만 그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태국의 인터넷 쇼핑몰 Shopee.co.th 에 접속해서 Chiang mai Royal jelly 검색하면 나온다. 

http://www.bee.co.th

가격대는 태국인이 내수로 돌리는 일반 로얄젤리보다는 아주 조금 더 비싸지만 퀄리티가 훨씬 좋고 믿음이 간다. 투어 패키지에서 파는 치앙마이 산 로얄젤리, 어디 로얄 젤리랑은 가격을 비교하지말자 어마하게 차이난다. 실제 매장을 방문하면 로션 등 다양한 제품도 있고 회원 가입은 그자리에서 바로 가능하다. 회원 가입하면 바로 할인 혜택 가능하니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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