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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육아를 하다보면 벌레에 물리고 모기에 물리고 어디서 뭐한테 물린지도 모르는 상처들이 많이 생긴다. 아무래도 야외 활동을 하면 어쩔수 없는데 약국에 가니 페니스틸( Fenistil)을 권한다. 투명한 젤 형태로 발라두면 벌레들에게 물려 부어 오르거나 빨갛게 달아 오른것들이 사르르 없어진다. 잠깐 검색해보니 독일 물파스로 불린다. 물파스처럼 활용도가 높고 이래저래 바르기 좋은 약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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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은 Dimethindene Maleate 말레인산다이메틴딘으로 항히스타민제로 주로 사용된다고 한다. 원제조사는 노바티스로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로 아주 큰 제약회사로 유명한 약이 많다. 태국 수입사는 GSK thailand 에서 하는데 GSK 는 영국의 약품, 건강 유지 등을 담당하는 회사로 직원으로 따지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제약회사다. 그만큼 믿을만한 약이다. 

찾아보니 독일에서도 8유로 정도 하는거 같은데 태국에서 20g 짜리 젤 타입이 69바트다. 한화로 약 2천 7백원정도.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한국보다는 당연히 싸지만 독일보다 싸다. 혹시 여행중에 아이들 벌레 물리거나 하는 것들이 걱정된다면 페니스틸을 사용해보도록 하자.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여러개 사가는 것도 이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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