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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변에 이런 레스토랑이 많이 생긴다. 전형적인 휴양지가 아닌곳에서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사진 찍기 좋아하는 태국인들에게 사진 포인트를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급속도로 홍보가 되는 좋은 전략 같다.

저번에 포스팅한 방센 씨푸드 클럽처럼 컨셉과 레이아웃이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이 조금 더 작고 가격은 더욱 착하고 맛도 이곳이 낫다는 점이다.

파타야는 관광의 도시지만 라용은 공단이다. 라용의 소비력은 훨씬 좋은 편인데 라용에서도 그렇게 많이 떨어 진 곳이 아니라 드라이브 삼아 오거나 근처 마타풋 공단에서 일하는 직원들끼리 많이 오는 모습이다.

모래사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으니 바닷소리 들으면서 부모들은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밥도 평소보다 더 먹고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지만 음식이 꽤 맛있다. 역시 바닷가 지역에서 먹는 해산물은 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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