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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가장 늦게 타는 것이 부동산이다. 라는 말을 동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동감한다. 태국은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3월에 전면 외국인 입국을 금지 시키고 내부 단속을 한 나라다. 그래서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산업은 관광업으로 여행사, 호텔, 항공사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데 부동산도 조금씩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디든 기회는 있다. 

withbkk.tistory.com/172

 

TM30 24시간내 거주자 신고 간소화 시행

TM30은 태국에 거주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모두에게 해당 되는 사항으로 태국에 장기 체류를 위한 비자와 90일 신고, 그리고 TM30 거주지 신고의 세가지 의무를 다해야 했다. 90일 신고는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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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태국 방콕 부동산은 태국인의 실제 거주율이 높은 콘도(한국의 아파트개념)는 거의 불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간혹 태국 생활 기간이 짧거나 실제 매물의 거래량과 가격을 글로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 못할 수도 있지만 한국만큼 큰 폭의 프리미엄이 붙지는 않지만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태국 중산층 이상의 기반이 되었다. 지금은 중국인까지 가세하여 불을 붙였는데 너도나도 부동산 투기에 나서면서 태국 부동산은 파열음을 내기 시작했다. 태국부동산협회는 태국 정부에 지원 대책을 건의 하였고, 현재 태국정부는 그동안 규제가 심했던 외국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완화를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논의 되고 있는 정책은 외국인이 태국 부동산(콘도)를 구매시 비자를 발급하는 것이다. 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도가 있다면 태국에서 정식 체류비자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점과 번거로움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withbkk.tistory.com/112

 

태국 장기 체류 비자 논비(Non-B) 취업 출장 인턴 비자 서류

비자업무 : 취업, 출장 비자 Non-B 인턴 회사구비서류 1. 노동부 및 투자청 고용허가서 2. 태국회사의 초청장장 원본 1 부 (비자 받을을 본인의 여권번호와 영문 이름 반드시 기제, 발신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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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만간 "태국 외국인 부동산 매매시 비자 제공" 이라는 뉴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페인이나 일부 유럽도 경기 침체에 빠졌을 때 얼마 이상의 부동산을 구매하면 영주권을 주는 정책을 시행한 적이 있는데 태국도 비슷하게 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과 달리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콘도만 구매가 가능하고 토지가 포함된 건물, 대지 등은 구매 불가하다. 이번 정책도 그렇게 될 확율이 높다. 또한, 콘도(한국의 아파트개념)도 전체 100% 중 태국인이 51% 외국인이 49%만 소유할 수 있다. 절대 외국인에게 주도권을 주지 않는 것이 태국이다. 그래서 제주도처럼 중국화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는 접어두어도 좋다. 

withbkk.tistory.com/72

 

중국인 외화 반출 금지에 따른 태국 부동산의 영향

https://withbkk.tistory.com/73 홍콩과 중국의 현재 사태로 인한 태국의 영향 해외 토픽으로 홍콩과 중국의 문제가 계속 다루고 있고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인데, 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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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체적인 경기는 내려가고 있지만 기회는 생기고 있다. 제일 심각한 부분은 모기지론을 끼고 있는 대출자들이다. 대출을 끼고 있는 투자자들은 현재 수입이 줄거나 사업의 악화등으로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면서 상당한 압박을 느끼고 있는데 그래서 다주택자는 중요성 혹은 미래 성장성이 떨어지는 부분의 콘도는 정리하고 중요도가 높은 곳으로 집중하고 있고, 모두 만족스러운 부동산이라도 대출의 압박으로 급매로 내놓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파격적으로 낮아지는 경우는 아직 없지만 판매를 하고 이사를 나가지 않고 그대로 임대로 살고 싶어하는 층도 많아지고 있어 현금 유동성이 확보된 투자자는 최적의 기회다. 태국의 세금은 5년 이내에 판매하면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임대인들은 3년 (태국 법상 최대가 3년) 의 임대계약을 해서 조금이라도 임대료를 낮추고자 하고 있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괜찮은 상황이다. 

withbkk.tistory.com/58

 

[태국경제] 동부경제회랑(EEC)은 태국 미래 발전계획을 알아보자

동부경제회랑으로 불리는 EEC는 EASTERN ECONOMIC CORRIDOR 로 태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이 왔을 때 한국 기업의 참여 여부를 여쭈면서 한국 대표 기업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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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의 경우 외국인의 유입이 줄어들면서 콘도의 경우 공실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임대료가 낮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태국 부동산 투자에서 역세권보다 학군이다. 한번 정해진 학교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데 태국 방콕에 체류하는 외국인과 태국인 모두 학교를 경기가 좋지 않다고 바꾸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많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학교 근처의 부동산은 아직도 이탈율도 적고 계약이 되어 있어 임대료의 영향도 적다. 

withbkk.tistory.com/37

 

왜 태국에서 분식 뷔페를 해야 하는가

태국은 먹거리가 풍부한 나라다. 씨만 뿌리면 자라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지평선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태국인들은 식사 개념이 우리와는 조금은 다르다. 삼시 세 끼를 철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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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부동산은 정확한 투자 목적에 따른 위치 선정과 가격대와 유닛을 잘 고르는 등 한국과 흡사하지만 다른 부분이 상당히 있다. 외국인이 영향을 주지만 결국은 태국인의 유무가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 커뮤니티의 글들을 보면 태국에서 구매해서 판매가 어렵다는 글을 자주 본다. 그것은 분명히 시장가를 모르고 세금 등의 기타 발생 비용을 정확하게 고려하지 못해서 가격의 격차가 가져다 주는 것이 가장 크다. 주거 목적의 콘도 구매는 추천하지만 태국의 부동산 시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다. 어찌되었든 태국의 부동산 시장은 변하고 있고 그에 따라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 외국인의 비자 해결이 가능한 정책이 나오면 혜택을 받는 곳과 코로나의 영향을 받는 온도차가 극명한 시장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withbkk.tistory.com/23

 

태국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태국 부자 순위)

빈부격차가 크고 High sociality 라고 하는 일명 "하이소" 들은 누구일까? 오래전부터 부를 축적해서 대대손손 부자를 대물림 하면서 꾸준히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고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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