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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중국인들만 작은 명절로 지내고 선물을 주고 받지만 일반 태국인들은 전혀 상관없는 날이다. 한국은 추석이 들어가서 문뜩 떠오른 생각인데 외삼촌이 태국에 골프치러 올때마다 양껏 담아가고 한국으로 우리 가족이 들어갈때 꼭 부탁하던 제품이 있다. 브랜드와 제품을 콕 찍는 제품 바로, "베네프룻" 제품들이다. 

외삼촌은 망고랑 오렌지 두가지만 콕 찍어 주문하시는데 이번에 추석이라 간편하게 뭐 보내드릴께 있나 보니 이제 한국에서도 많이 판다. 역시 유행하는건 다 정식되서 들어간다. 간혹 구매대행이나 이런 종류로 주문하는 경우도 많은데 먹거리는 정식 수입이 꽤 까다롭다. 한국은 가공식품은 덜하지만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먹거리 제품에 대한 수입 허가 절차가 까다롭다보니 상대적으로 구매대행 제품들에 비해 조금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번에는 사실 가격보다는 배송이 빠르게 가는게 중요하다보니... 인생은 타이밍

베네프룻 태국 건망고, 100g, 5개

주저리 더 얘기하자면 태국은 건과일쪽과 먹거리쪽은 빠싹한 나라다.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데다 풍부하다보니 다양하게 제조 판매를 하는데 건망고 하나만 해도 사실 수십가지 브랜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인들이 정말 잘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간혹 왜 저 브랜드를 선호하지 다른 브랜드가 훨씬 퀄리티 대비 가격도 좋고 다 좋은데 하는 경우도 있다. 건망고는 베네프룻이 1번이다. 태국에서도 약간 높은 가격대지만 애들 간식으로 슈퍼갈때마다 한봉지씩 챙겨오는 것 같다. 큰 봉지에 작은 소포장이 들어 있는 형탠데 한번 까서 두고 먹은적은 없는듯. 그냥 나도 먹고 애도 먹고 하다보니 금새 사라진다. 

망고는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태국이 1번은 아니지만 한국 주변으로만 보면 1번은 맞다. 간혹 베트남이 좋다. 필리핀이 좋다. 인터넷에서 싸우고 있는데 당도 등 대부분의 면에서 태국이 1번이다. 부정할 수 없다. 필리핀은 태국과일과 비교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거리도 조금 더 가까워서 물류비도 적게 들어 접하기 좋지만 당도는 태국이 장난 아니다. 

withbkk.tistory.com/164

 

독일 물파스 페니스틸(Fenistil) 태국은 아주 저렴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

태국에서 육아를 하다보면 벌레에 물리고 모기에 물리고 어디서 뭐한테 물린지도 모르는 상처들이 많이 생긴다. 아무래도 야외 활동을 하면 어쩔수 없는데 약국에 가니 페니스틸( Fenistil)을 권��

withbkk.tistory.com

주변에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한 가격대에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추천! 요즘 여행도 많이 못가다보니 태국 여행때 먹었던 간식 먹으면서 친척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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