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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산업은 태국 국가 의제인 ‘태국 4.0’ 정책 실현을 위한 12대 미래산업의 하나로 지정되어 태국 정부에서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태국 정부는 필수 의료기기 등의 국내 제조를 장려하는 등 국민 보건안전 향상 및 관련 인프라 확보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17년 태국 공중보건부는 ‘e-헬스 전략 로드맵(2017~2026)(전자보건전략)’을 발표하고 태국을 아세안 의료허브로 부상시키고자 한다. 공중보건부는 ‘e-헬스 전략’ 추진 관련 지속가능한 장기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다. 태국은 헬스케어 서비스, 보건 감독, 보건 교육 및 연구 등에 있어 정보통신기술(ICT)를 적극 활용하여 1) 전자보건 기초 확립, 2) 전자보건 관련 법적 토대 마련, 3) 원격보건, 4) 전자건강기록, 5) 보건과학 내 이러닝 활용, 6) 모바일 보건, 7) 소셜미디어 활용 및 8) 빅데이터 활용을 꾀하고자 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산업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KOTRA 방콕무역관에서 주최한 ‘한-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쇼’에 연사로 참가한 태국 공중보건부 산하 의료서비스국의 수석고문인 파톰폰 시라프라파시리 씨는 "코로나로 인하여 특히 원격의료 부분의 발달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태국 정부도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인구 기반의 의료정보기록 데이터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상이 태국 정부의 의료산업 육성 방침과 5G 상용화 추진 계획 등과 맞물려 장차 태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태국 의료위원회의 ‘의료진 원격의료 가이드라인’이 2020년 7월에야 작성되었으며, 2020년 5월 시행 예정이던 개인정보 보호법 발효가 규제기관 및 기업의 준비 부족으로 지연되는 등 관련 명확한 법적 토대는 미흡한 수준이다. 따라서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의 규제 장벽이 높지 않은 상황으로 유용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우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은 태국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에 적합한 시점이기도 하다. 단, 태국 정부의 정책 방향과 입법화 내용 등을 살펴 향후 발생 또는 변경 가능한 사항들에 대한 숙지가 필요할 것이다.

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5211

 

태동하는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 트렌드 - KOTRA 해외시장뉴스


KT[030200]는 16일 의료정보 솔루션기업 헬스허브와 함께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양사는 KT의 클라우드·AI·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역량과 헬스허브의 원격판독·의료 AI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원격판독 서비스 및 AI 의료영상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KT AI/DX 융합사업부문 이용규 상무는 "앞으로 의료정보, 라이프로그, 유전정보를 연계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ww.yna.co.kr/view/AKR20201016062400017?input=1195m

 

KT-헬스허브, 클라우드·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추진 | 연합뉴스

KT-헬스허브, 클라우드·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추진, 조성흠기자, IT.과학뉴스 (송고시간 2020-10-16 10:49)

www.yna.co.kr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 6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시장 조사 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지난해 130조원(1064억달러)에서 연평균 29.6% 성장해 오는 2025년 600조원(5044억달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미래 핵심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회사 인바이츠 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사내 헬스케어 사업부를 분사해 사모펀드 뉴레이크얼라이언스, SCL헬스케어그룹과 협력하고 있다. 인바이츠 헬스케어는 지난해 당뇨형 관리 플랫폼인 ‘코치코치당뇨’를 출시한 바 있다. 인바이츠 헬스케어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구축과 개인용 종합관리 플랫폼 등을 통해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KT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AI 식단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KT는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레이포지티브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손잡고 '의료정보기반 당뇨병 관리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무선통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실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LG유플러스는 IoT 솔루션 전문업체인 세이프티랩, 헬스케어 기기 전문업체인 다우코리아와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를 활용한 헬스케어 시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요양 시설처럼 노인 대상의 시설에 필요한 기기들을 IoT 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제어하고 관리하는 ‘실버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520346&memberNo=25584196&searchKeyword=디지털헬스케어&searchRank=4

 

"시장규모 600조원'...디지털 헬스케어에 '힘 쏟는' 이통3사들

[BY 청년일보]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2025년 600조원 규모"SK텔레콤, 미국...

m.post.naver.com


모든 정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코로나로 언택트가 트랜드가 되면서 더욱 관심이 가는 상태가 된 것 같다. 한국에서는 통신사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미래의 먹거리로 정하고 집중하고 있는 모양세다. 한국과 태국 양국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제도의 장벽이 원활하게 하는 장애물로 평가받는데 어떻게 유연하게 풀어 나갈 것인지는 계속 추이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 

withbkk.tistory.com/58

 

[태국경제] 동부경제회랑(EEC)은 태국 미래 발전계획을 알아보자

동부경제회랑으로 불리는 EEC는 EASTERN ECONOMIC CORRIDOR 로 태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이 왔을 때 한국 기업의 참여 여부를 여쭈면서 한국 대표 기업가들이 �

withbk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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