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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 가장 큰 뇌관은 미얀마다. 미얀마는 기하급수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태국에서 대부분의  3D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미얀마인들이 많은데 국경으로 밀입국하는 인원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기존에 태국에 머물고 있던 미얀마인들은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않지만 생계를 위해 국경을 넘어오는 인원들이 깊숙히 들어오고 생활 여건도 열악한 환경에서 더욱 불안감을 주는 환경이다. 

태국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북부 중부 남부 등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미얀마인들을 포함해 중국인들까지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경우가 현지 뉴스가 종종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에서 생활하다보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처럼 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에서 밀입국이 종종 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그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국가적으로 크게 단속으로 하지 않던 밀입국을 강력하게 단속을 하면서 코로나 유입에 대한 경계 강화를 하고 있고, 아직 외국인 입국에 대한 대대적인 허용이 없어 태국은 코로나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가끔씩 발생하는 지역감염과 이번 시위 등은 태국 코로나 감염의 가장 큰 뇌관이 될 가능성이 크다. 


태국에서 한달여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다시 나와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8일 일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전날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태국 북서부 딱주(州)에서 50∼60대 미얀마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태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9월 초 구치소에 수감된 재소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처음이다.

www.yna.co.kr/view/AKR20201018023400084?input=1195m

 

태국서 한달여만에 코로나19 지역감염 재발 | 연합뉴스

태국서 한달여만에 코로나19 지역감염 재발, 민영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18 11:30)

www.yna.co.kr


withbkk.tistory.com/23

 

태국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태국 부자 순위)

빈부격차가 크고 High sociality 라고 하는 일명 "하이소" 들은 누구일까? 오래전부터 부를 축적해서 대대손손 부자를 대물림 하면서 꾸준히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고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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