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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펌금지 반캄퐁 사진 포인트길

 

치앙마이가 방콕보다는 예전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다보니 빠이, 치앙라이 처럼 예전의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여행지가 인기가 많다. 치앙마이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찾다보니 요즘 핫한곳이 반캄퐁 지역이다. 메캄퐁 폭포 가는길에 쭉 늘어진 마을인데 커피숍부터 음식점, 기념품 집 등 다양하게 있다. 구불구불 산길을 약 20분 정도, 치앙마이 시내에서 왕복 4차선 큰 길을 약 30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차량이 없거나 이동의 제약이 있다면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사진 포인트 건너편 2층 태국 전통 국수집

사진한장 찍기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기 있는 사진 장소에는 줄이 이어져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편 태국 국수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사진도 찍고 북부 전통음식을 먹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할 수 있어 추천

도이사켓 온천 

반캄퐁 가는 길이 로맨틱하고 멋진 풍경이 많이 펼쳐지는데 막상 목적지가 주는 임팩트는 작았던 것 같다. 반캄퐁 지역을 방문했을 때 온천을 갈 예정이라 먼 길도 마다않고 달렸던것 같다.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찬바람이 솔솔 부는데 따뜻한 온천욕이야 말로 치앙마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라 생각하기에 기념 사진과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마을인 반캄퐁(메캄퐁 지역)을 갔다가 주변 산캄펭이나 도이사켓 온천을 갈 수 있다. 산캄펭은 이미 다녀와서 이번에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도이사켓 유황 온천으로 다녀왔다. 

withbkk.tistory.com/331

 

도이사켓 유황온천 (Doi Saket Hot Spring) 가족탕 이용후기

치앙마이 님만에 숙소를 정하고 방향을 정해 당일치기로 여행일정을 짜 움직이고 있는데 매깜퐁 지역으로 여행가는 날이라 가는길에 도이사켓 유황온천에 다녀왔다. 치앙마이 일정에 꼭 온천

withbkk.tistory.com

SKY HAWK 카페 레스토랑 

Sky Hawk 라는 아주 멋진 커피숍도 다녀왔는데 카페 겸 레스토랑겸 짚라인을 하는 곳이다. 아직 완벽히 주변환경을 정리하지 못했지만 명소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사실 저속 기어로 올라가는 구불구불한 산길이 메캄퐁 지역까지는 별로 어려움을 못 느꼈는데 다시 내려와 갈림길에서 Sky Hawk 로 가는 길은 정말 스펙타클했다. 해지면 못간다는 그 불안감에 휩싸일정도로 비포장과 포장의 경계와 저속기어로도 겨우 올라타는 힘든 고행길이였지만 뷰 하나만큼은 최고다. 

더 가렛 숙소 반캄퐁

반캄퐁 혹은 메캄퐁은 주변의 여행지가 더 있다면 한번 드라이브 삼아 다녀올만한것 같다. 다만, 서두에서 밝혔듯이 반캄퐁 사진 한장 찍자고 갔다가는 실망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참! 배낭 여행 혹은 장기 여행자라면 그 지역의 숙소에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만나는 더 가렛부터 몇몇 유명한 숙소들이 있는데 "와.... " 감탄이 절로 나왔다. 추천추천! 

 

반캄퐁, 반깜펑, 반깜퐁 등 들리는 억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역은 Mae Kampong 매캄퐁 지역에 있으니 더 가렛 숙소를 찍고 간다면 정확히 갈 수 있다. 저곳부터 시작이니 천천히 차량으로 10분정도 쭉 동네가 이어져 있다. 그곳을 태국인들은 반캄퐁 이라 부르고 요즘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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