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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7월에 50억짜리 테스트를 보는데 많은 업체들의 경쟁을 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작년부터 지켜보고 있던 이슈인데 이번에 점점 부각을 받는 모양세다. 한국은행은 CBDC 발생을 하는것이 아니라며 발표했고 단순한 테스트라고 했지만 가상공간 (실제 사용이 가능한지 등 제한된 공간에서 테스트) 을 만들어 시행을 해본다고 한다. 이것이 왜 중요한 것인가는 아래 삼성 SDS에서 만든 블록체인 기반 사업 설명에서 볼 수 있다. 

코스피가 갈팡질팡 하고 있는 시기에 다음달 가장 큰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확히 어떤 업체들이 경쟁력이 있는지 선정될 것인지 등은 알수 없지만 아래의 뉴스는 현재 50억 테스트 사업 참여 업체다. 

한은은 ‘중앙은행 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를 24일 공개했다. 49억6000만원 규모의 이 사업은 7월 기술평가, 협상 등을 거쳐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한 후 8월 중 모의실험 연구에 착수, 내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과 언체인 컨소시엄, 카카오페이와 그라운드X 컨소시엄, LG CNG와 신한은행 컨소시엄, 포스텍 크립토블록 체인연구센터와 하나은행 컨소시엄 등이 입찰 참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보기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76326629052200&mediaCodeNo=257 

 

한은, 50억 사업에 네이버·카카오에 은행들까지 입찰 경쟁…왜?

한국은행이 디지털 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착수한다. 다만 이러한 모의실험이 디지털 화폐 도입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은은 ‘중앙은행 CBDC 모

www.edaily.co.kr

중국은 CBDC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데 도시를 지정해서 위의 가상공간처럼 만들어 실제 테스트를 진행했고,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모두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업체와의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느정도 힌트를 볼 수 있는 점은 태국도 중국의 모델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시중은행의 한 곳을 선정해 실무를 보게하고 중앙은행은 컨트롤만 한다. 그렇게 한국으로 적용해보자면 블록체인 기술업체와 시중은행 이렇게 두군데는 대한민국의 CBDC가 시행된다면 지정될 확율이 높기 때문에 저렇게 떠들썩하게 입찰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한다. 

모든것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추천도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https://withbkk.tistory.com/306

 

디지털 화폐의 유형과 종류별 특징 한은,내년 CBDC 시험운용

■ 4가지 분류기준(발행 주체, 기술, 안정성, 접근성)에 따라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인 디지털 화폐의 유형을 분류 ① [발행 주체] 디지털 화폐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발행 주체로, 이에 따라 법

withbk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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