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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푸터이 깐짜나부리 자연 온천 수영장

홈푸터이 깐짜나부리 자연 온천 수영장을 다녀왔다. 제일 앞에 있는 90cm 깊이의 온천수가 흐르는 수영장이고 뒤에 넓은 수영장은 180cm 깊이의 일반 온도의 수영장이다. 온천수를 섞어서 미지근하다라고 표현해야 하는게 맞는데 깐짜나부리가 특이한게 기온은 아주 높지만 찬바람이 솔솔 부는 곳이다. 피서를 떠나 계곡으로 가본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홈푸터이는 헬파이어패스 가는길에 있는 리조트로 오래되고 낙후되어 보여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객실을 판매하기 시작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태국어로 "โฮมพุเตย รีสอร์ท ออนเซ็น น้ำเเร่ กาญจนบุรี" 영어로 "HomePhutoey River Kwai Hotspring kanchanaburi" 이다. 큰 간판이 큰 길에 붙어 있는데 실제 로비로 가려면 구불구불 포장도로를 내려가는데 차 기어 1단이나 2단으로만 내려가야 하는 급경사길이지만 승용차로도 가능하다. 

태국에서는 드물게 산들이 많다. 한국은 지평선을 보기 드물지만 태국은 흔한게 지평선이다. 오히려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풍경이 흔치 않은데 그런 맛을 느끼기 위해서 치앙마이로 떠나곤 하지만 사실 깐짜나부리도 충분히 많다. 미얀마랑 사실 더 가까운데 미얀마에서 인상깊었던 붉은색 토양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 이곳이다. 개발하면 무섭게 성장할 수 있는 자연요건을 많이 갖추고 있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많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족은 아주 좋아하는 여행지로 관광지별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개인차량이 없으면 여행하기 힘들지만 바다가 아닌 산속에서의 휴양으로 최적지다. 

2021.02.16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 여행을 떠올리면 끄라비, 푸켓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꼬창, 꼬막, 꼬쿳 3군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방콕에서 3시간 30분 정도 아주 빨리 달리면 꼬창 들어가는 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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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앞에는 호수로 별로 안깊어보이는데 안내판을 보니 7m로 되어 있다. 그래서 오리배도 타고 카약도 타고 하더라.

풋스파 욕조다. 3개정도 마련되어 있는데 대부분 옆에 온천 수영장에서 놀고 있어서 휑하다. 

혹시 여행기간이 길고 온천을 좋아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지다. 

2022.03.14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자연 노천 온천 힌닷 깐짜나부리 (พุน้ำร้อนหินดาด 푸남런힌닷) The Hindad hot spring Kanchanaburi

 

태국 자연 노천 온천 힌닷 깐짜나부리 (พุน้ำร้อนหินดาด 푸남런힌닷) The Hindad ho

푸남런힌닷이라고 태국어로 적혀 있고 아래 The Hindad hot spring 이라는 영어가 같이 표기되어 있다. 한국인들에게 꽤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아님 골프 투어 오신분들 코스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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