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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용과

동남아시아는 과일의 천국답게 수많은 과일이 나오고 있고 품종개량도 계속되고 있는 모양이다. 빨간색에 안은 흰 것이 씨가 빽빽하게 박혀 있는 일반적인 용과가 가장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겉과 속이 모두 빨간색이 나오더니 오늘은 노란색 껍질의 용과를 만났다. 

2022.05.23 - [태국이야기] -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고르는법 및 꿀팁 (태국 현지에서 알려줌)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고르는법 및 꿀팁 (태국 현지에서 알려줌)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과일인데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사랑받지만 금방 상하고 까먹어야 하는 불편함만 존재한다. 지금 태국에는 망고스틴의 계절이 돌아와서 한창 사먹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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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는 선인장 열매로 먹으면 화장실을 아주 잘가는 관계로 여자들이 특히 좋아한다. 식감도 단단하지 않아서 아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 먹기 편한데 안에 촘촘하게 박힌 씨도 사실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부드럽다. 아주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마저 드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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