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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풀체인지 될 도요타(Toyota) 알파드(alphard) 사진이 유출되었다. 태국에서는 부동의 아빠들의 워너비 차로 부의 상징으로 불리기도 한다. 태국 방콕에서 교통 체증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 봤다면 공감할 수 있는데 10분 거리도 1시간이 걸리는 게 일상인 태국 방콕이다. 그러다 보니 차량 내부가 크고 편안하다면 두말할 것 없이 좋은데 2열이 정말 극대화되어 있다. 일본 도요타 특유의 품질과 섬세한 것까지 신경을 쓴 부분들이 아직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이유다. 또한 태국에 수입 판매되고 있는 알파드와 벨파이어의 경우에는 일본 내 최상위 모델만 수입되는 것이라 모두 7인승이다. 

새롭게 풀체인지 되는 사진을 보니 떠오르는 모델이 있다. 

거의 로고만 다르고 비슷한 것은 나만 그런 것인가? 

그러면 이제 일본 도요타도 현대 자동차의 디자인을 따라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전 모델을 보면 또 이해가 간다. 

일본 투구를 형상화 해서 만든 그릴이었는데 한국 네티즌의 집중포화를 맞았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너무 큰 앞 그릴에 아직도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태국에서는 대부분 극호다. 

2020.08.31 - [방콕아재자동차생활] - 태국 패밀리카 알파드 가격과 태국 자동차 가격

 

태국 패밀리카 알파드 가격과 태국 자동차 가격

태국 자동차 매거진에서 오늘낸 기사에 따르면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가격과 태국 수입시 판매 가격을 비교해놓은 자료가 있어 가지고 왔다. 실제 도요타 알파드는 월등히 판매량이 좋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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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국에서 기대하던 기아 카니발 신형 출시 가격이 발표 되었다. 가격 발표 전까지만 해도 꽤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전 세대가 워낙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기에 태국인들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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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차는 알파드, 검은색은 벨파이어 유출 사진이다. 두 모델 모두 거의 동일하지만 벨파이어가 조금 짧고 공격적인 디자인과 가격이 아주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한국에서 카니발을 사용하는 만큼 태국에서 도요타 알파드가 채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한데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보편적인 모델은 아니라서 고급 이미지를 많이 가져가고 있다. 

2020.06.22 - [방콕아재자동차생활] - 뒷 좌석이 압도적으로 편한 자동차 (나보다 뒷 좌석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 아재의 로망) 태국의 카니발은 무슨 차일까

 

뒷 좌석이 압도적으로 편한 자동차 (나보다 뒷 좌석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 아재의 로망) 태국의

한국에서 곧 출시될 카니발은 아빠들의 자동차로 불린다. 가장 큰 이유는 운전석과 조수석보다는 2열 좌석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3열까지 알차게 사용할 수 있고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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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도요타가 정식 수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 아니라 풀체인지 된 신형 모델이 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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