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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맴버를 이용한 첫번째 호텔은 모벤픽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여행이 안될 것으로 판단해서 태국 국내여행의 빈도수가 더 늘어날 것이고 전세계 호텔체인 아코르로 선택했다. 힐튼, IHG, 센타라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의 맴버가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아이 위주의 여행을 많이 하고 파타야보다는 후아힌을 자주 가는 탓에 아코르를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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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반 파타야 탑3 호텔중 아마리 파타야 Amari Pattaya hotel 그리고 룸 선택 꿀팁

방콕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게 되는 파타야에는 한국에서 여행 오신 분들도 방콕파타야 코스로 자주 오는데 유아 동반이라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파타야 유아동반 탑3 는 1.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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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픽 후아힌은 Asara 라는 호텔을 리노베이션 하면서 모벤픽 타이틀을 달고 아코르 맴버 호텔이 되었다. 태국에서 자주 있는 일로 위치와 호텔 컨디션 등은 아주 좋은 편이지만 모객의 어려움과 서비스, 직원 관리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큰 호텔 체인으로 넘기는 일이 잦은 편이다. 노보텔 후아힌도 메리어트에서 바뀐 케이스고 소 소피텔 후아힌도 예전의 X2를 바꾼 케이스다. 이곳 또한 아사라를 넘겨 받아 운영하는데 많은 후기들처럼 사진부터 새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훨씬 잘 꾸며진 정원과 룸 컨디션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는데 3시부터 4시까지 초콜렛 파티는 아이들이 약간 허기진 시간에 이루어져 참 좋아하고 수영장에서 놀기에도 너무 괜찮았다. 다만, 이곳은 너무 많은 객실을 처음에 만들면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잃어 버렸다는 것인데 현재도 조용하면서 휴양을 즐기는 타입이 많은데 풀 부킹 되는 경우는 잦지 않아 보인다. 

 

주니어 스위트룸은 120 스퀘어미터로 꽤 넓은 편이고, 야외 샤워 시설이 참 눈에 띄었다. 침실 만한 화장실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베란다까지 있어 휴식하기 참 편하다.

다른 가족과 함께 간다면 한 방에 모여서 술한잔 하거나 여담을 나누기 충분하고, 인터네셔널 레스토랑 캄푸와 태국 레스토랑 반담 두군데의 식당이 있는데 조식과 점심은 반푸에서 저녁은 반담에서 했는데 역시! 음식의 모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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