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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게 되는 파타야에는 한국에서 여행 오신 분들도 방콕파타야 코스로 자주 오는데 유아 동반이라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파타야 유아동반 탑3 는
1. 센타라 미라지
2. 센터 포인트 파타야
3. 아마리 파타야

파타야에 센타라가 몇개 있는데 미라지가 워터파크 형식으로 되어 있고 규모도 크고 키즈룸 그리고 바닷가도 붙어 있어 아이와 어른이 같이 즐기기 좋다. 센터 포인트는 터미널 파타야와 붙어 있어 힐튼 처럼 쇼핑몰이 연결된건 동일하지만 유아에 포커스가 더욱 맞춰진 곳으로 아이가 있으면 대부분 호텔에서 해결하는 스타일이 많은데 밑에 쇼핑몰에서 더 저렴하고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아마리 파타야는 파타야 비치가 시작 되는 곳으로 길만 건너면 바닷가지만 호텔에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다.

아마리 파타야는 키즈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고 잘 갖추어져있다. 유아 슬라이드 수영장 등 잘 갖추어져 있어 놀기에도 괜찮다. 학부형 모임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애들끼리 슬라이드 타고 어린이 풀장 및 놀이터에서 따로 챙기면서 놀아서 상대적으로 자유가 좀 있어 좋았다. 다만 아쉬운점은 음식이 그닥 퀄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종류도 종류지만 조식때 보니 퀄이 외국계 체인 호텔에 비해 부족한건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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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Plus 모벤픽 아사라 후아힌 주니어스위트룸 숙박 후기 Movenpick Asara Huahin

Accor 맴버를 이용한 첫번째 호텔은 모벤픽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여행이 안될 것으로 판단해서 태국 국내여행의 빈도수가 더 늘어날 것이고 전세계 호텔체인 아코르로 선택했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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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컨디션은 크고 만족 대만족. 센타라 미라지는 연식이 좀 된데다가 에어컨 문제는 고질병처럼 되었는데 이곳은 아직 신식이라 괜찮고 작게 마련된 베란다가 꽤 좋았다. 티비는 키즈 영화 등이 있어서 객실에서 쉴때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아 좋다.

코로나로 인해서 객실 청결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것 보이는데 객실 앞에 청소와 소독을 하고 다른 외부인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스티커로 붙여 놓아 안심이 되었다.

객실 선택 꿀팁으로는 자녀가 많다면 패밀리룸으로 선택하면 이층 침대가 마련된 조금 더 큰 방이지만 뷰를 조금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은 일반 디럭스보다 조금 비싸 다자녀 가족에게 이득이다. 디럭스를 고르면 풀뷰와 씨뷰가 있는데 로비가 있는 동으로 풀뷰를 배정받으면 왼쪽은 씨뷰 오른쪽은 풀뷰. 상단 사진처럼 두가지 다 볼 수 있고, 건너편 건물에 배정받으면 오전에 햇빛을 정면으로 내리쬐어 상당히 힘들다고 하니 꿀팁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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