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회사와 라이센스 계약 혹은 총판 계약을 원한다면

 

태국과 한국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많은 부분이 위축 되었지만 오히려 기회가 되는 분야들도 많이 생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태국 구매대행을 하던 인원이 확실히 많이 줄어 들었고 태국 현지에서 정확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던 회사들은 오히려 기회가 되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태국 현지에서 한국 기업이 진출 할 때 법인 설립부터 직원 채용, 입점 까지 모든 현지화 과정을 돕는 일을 쭉 해왔는데 요즘에는 한국 회사에서 태국 제품 혹은 회사와 계약해서 총판을 원하는 경우가 잦아 지고 있다. 

한국 내에서 유통 인프라가 확실 하다면 태국 회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수입허가를 받아 단독으로 수입 판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대부분 당장의 이익에 사로잡혀 가격과 물량에 집중해 판매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태국인과 사업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중에 하나가 된다. 많은 이들은 태국인들은 일본인들과 습성이 비슷하다고 한다. 필자도 동의한다. 천천히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거래를 시작하면 거의 끝까지 밀고 가는 일본 파트너와 달리 한국 파트너들은 단기적으로 가까워지지만 일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우는 많이 본 적이 없다. 

태국 브랜드와 회사 중에서 한국으로 정식 수입을 하고자 하고 총판을 계약하고 싶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개인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는 괜찮은 중소기업 제품이 많이 있는데 가격도 경쟁력이 있는 편이라 사업성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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