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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고급 MSG

자연스럽게 풍미를 끌어올려주는 MSG 계의 명품은 아니라도 고급이라고 한다. 중식, 일식, 각종 아시아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솔직히 태국에서는 일본 하지 노모 토사의 미원이 있고 Knorr 사의 각종 조미료도 있어서 주류는 아니지만 간혹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한다. 

2021.01.23 - [태국이야기] - 태국에서 수박무(빨간무)를 만나다 (천연 숙취 위장약)

 

태국에서 수박무(빨간무)를 만나다 (천연 숙취 위장약)

위에 도움되는 성분이 일반 무에 비해 2배가 많다는 수박무를 태국 마크로 마트에서 발견했다. 저번에 녹색무가 들어왔는데 반응이 괜찮았는지 이번에는 빨간무 수박무가 들어와있다. 일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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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빨간색 동그라미에 미원이라고 적힌 제품이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지만 MSG는 나쁘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면서 다양한 이름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최근 크게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지고는 있다. 

태국에서도 일부 민감한 사람들은 MSG 가 안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워낙 태국은 널리 사용되고 있어 피해서 식사를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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