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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르언와리는 주변에서 사업을 하는 태국 친구에게 추천받았다. 솔직히 너무 놀랐다. 맛있어서.... 해산물이나 지역 로컬 맛집에 가면 방콕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가격만 조금 저렴한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진정한 맛집이다. 특히 주변 동네 사람들한테 많이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니 주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가길 바란다. 

2022.07.23 - [태국핫플] - 태국 찐맛집 크롱6에 위치한 태국 식당

 

태국 찐맛집 크롱6에 위치한 태국 식당

상상이 가시나요? 여기 가정집인가? 뭐지? 이런 느낌이 처음에 모두들 받는 인상이다. 맛집을 찾아 다니는 미식가 태국 친구가 처음에 데리고 갔을 때 "얘가 나를 뭐로 보고 이런데를 데리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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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쩔어

관광을 하는 사람이라면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이나 암파와 여행을 위해서 주변 지역으로 오게 되는데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 이곳을 알려준 태국 친구는 관광이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다가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매끌렁 강과 만나는 지역으로 태국에서 해산물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인연이 꽤 깊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싱싱한 해산물을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 

2022.07.30 - [태국핫플] - 아직 잘 모르는 짜오프라야 강변 레스토랑 카페 Tsai Eatery 싸이 이터리

 

아직 잘 모르는 짜오프라야 강변 레스토랑 카페 Tsai Eatery 싸이 이터리

짜오프라야 강변의 레스토랑은 유명한 몇군데는 예약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곳은 아직 숨겨진 명소다. 태국 셀럽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퍼진 곳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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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생선 쁘라투

태국 국민 생선 쁘라투도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서 판매하고 있다. 우선 생선은 신선하면 특유의 비린내가 덜 나는데 여기도 재료 자체가 신선하다보니 요리 대부분이 맛있다. 재료빨이라고 하기에는 양념을 너무 잘한다. 가서 태국 요리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메뉴판에 사진이 있으니 보면서 꼭 원래 먹던 거보다 많이 시켜서 먹기 추천한다. 너무 맛있어서.....

2022.10.01 - [태국핫플] - 미슐랭 추천 룩까이텅 상위버젼 룩까이텅 오리지널의 팡차(Pang Cha by Lukkaithong Original) 센트럴앰버시 추천디저트집

 

미슐랭 추천 룩까이텅 상위버젼 룩까이텅 오리지널의 팡차(Pang Cha by Lukkaithong Original) 센트럴앰버

미슐랭 가이드에서 추천한 메뉴 "Pang Cha" 팡 차는 차놈옌 카 놈빵을 그대로 영어로 받아 적어서 옮기자니 길고 쉽게 비슷한 발음이 나는 방식으로 빵차 즉, 팡차(Pang Cha) 라는 이름으로 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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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양념

큰 배들이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큰 강가에 있는데 식당도 배위에 만들어져 있다. 생각보다 울렁거리거나 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강바람을 맞으면서 운치 있게 식사가 가능하다. 

건강을 위해 야채

우리 가족은 식당에 가면 야채 종류는 꼭 하나씩 시킨다. 아무래도 태국 요리가 기름에 튀기거나 볶거나 해서 한국 음식보다 기름진 경우가 많다보니 자주 먹다 보면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가끔 있다. 중국인들은 튀긴 요리를 위주로 먹다 보니 따뜻한 차랑 같이 먹는다는데 태국에서 솔직히 따뜻한 차는 공짜로 줘도 못 먹겠다. 그래서 야채 요리를 꼭 하나씩 추가해서 같이 먹는데 꽤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이것은 태국 생활의 꿀팁

배로 가는 길

테이블이 있는 배로 가는길인데 사진에서처럼 크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일이 없다. 오히려 강에 떠 있는 상태라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었다. 란아한 르언와리 라고 크게 적혀 있다. 영어로 하면 외국인들이 더 많이 올 텐데 처음에 갈 때 조금 긴가민가했다. 

2022.09.07 - [태국핫플] - 식물원보다 더 식물원 같은 태국 방콕 카페 보타니스트 (Botanist Activity space & cafe)

 

식물원보다 더 식물원 같은 태국 방콕 카페 보타니스트 (Botanist Activity space & cafe)

방콕이지만 방콕이 아닌 것 같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잘 꾸며진 식물원 컨셉의 카페를 발견했다. 컨셉이라기 보다는 식물원에 카페를 올렸다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 우연히 주인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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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뷰

색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풍요로움을 담고 있는 매끌렁 강이다. 태국 바다에서 매끌렁 강으로 들어와서 수많은 해산물들이 거래되면서 주변 지역은 그와 관련된 산업이 많이 발달했는데 태국에서 수출입 무역을 한다면 농산물과 해산물은 빠질 수 없다. 그만큼 풍요로움을 안고 있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도시 전체가 풍요롭지는 않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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