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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room.airasia.com/

말레이시아에서 하고 있던 승차 공유 시장에 첫 해외 사업지로 태국으로 정해졌다. 에어아시아는 수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진출 할 예정인데 승차 공유 시장도 그 중 하나로 보인다. 일단 동남아시아는 미주나 유럽처럼 플렛폼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지고 그를 해결 하기 위해서 태국에서 에어아시아 라이드(Airasia Ride) 를 통해서 예약하고 이용하게 되면 기사에게 일부의 수수료를 받는것이 아니라 100% 다 줄 것이라고 한다. 

운전기사 확보가 우선이다. 

운전 기사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수료를 받지 않고 미터로 요금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니 기사 입장에서 손해볼 것이 없다. 오히려 콜을 통해 꾸준히 고객 확보를 할 수 있어 반기지 않을까 싶다. 에에아시아 측에서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영어 서비스가 되는 기사들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하나의 관문만 넘으면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03.14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자연 온천 수영장 홈푸터이 깐짜나부리 (Homephutoey River Kwai Hotspring Kanchanaburi) โฮมพุเตย รีสอร์ท ออนเซ็น น้ำเเร่ กาญจนบุรี

 

태국 자연 온천 수영장 홈푸터이 깐짜나부리 (Homephutoey River Kwai Hotspring Kanchanaburi) โฮมพุเ

홈푸터이 깐짜나부리 자연 온천 수영장을 다녀왔다. 제일 앞에 있는 90cm 깊이의 온천수가 흐르는 수영장이고 뒤에 넓은 수영장은 180cm 깊이의 일반 온도의 수영장이다. 온천수를 섞어서 미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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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택시다. 태국에서 우버가 진출했다가 결국 퇴출 당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택시 조합의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태국은 상당히 택시 요금이 저렴한 편인데 그런만큼 보호를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 노란색과 녹색이 투톤으로 되어 있는 택시는 개인택시인데 Airasia Ride 를 붙여 사용한다. 앞서 말했듯이 에어아시아에서 수수료를 따로 받지 않으니 택시 업계에서 반발할 명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외국인 손님을 확보 할 수 있으니 커쿤캅인 입장이다. 

2019.10.01 - [태국이야기] - 태국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법과 태국 택시 고르는 법

 

태국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법과 태국 택시 고르는 법

한번씩 한국이나 제 3국을 다녀오면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 오는데 아직도 인터넷에 안전에 위험이 있는 정보들이 있어 알려 드리고자 한다. 우선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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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회원은 앱을 통해서 택시를 예약할 수 있고 사용 이후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를 얻어 배달, 항공 등 다양한 곳에 사용가능하도록 한다. 본사 입장에서는 충성 고객을 최대한 많이 확보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대부분의 차량 공유 플랫폼들은 기사 모집에 상당히 많은 예산을 사용했는데 에어아시아는 수수료 제외를 통해 빠르게 모집한다는 입장이다. 

에어아시아는 태국의 외국인 관광객이 주 타겟이다.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태국 택시가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의사소통의 문제가 가장 크고 이외 문제들은 전세계 어디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찍어 미터 요금으로 받으니 일단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 나머지 비슷한 문제들은 앱으로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많이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2021.02.16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 여행을 떠올리면 끄라비, 푸켓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꼬창, 꼬막, 꼬쿳 3군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방콕에서 3시간 30분 정도 아주 빨리 달리면 꼬창 들어가는 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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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에어아시아는 가장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태국을 첫번째 해외 진출지로 정한 것이 아닌가 싶다. 기사 문제는 수수료를 통해서 확보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에어아시아에서 수익 확보를 어떤 식으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최초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으면서 충분히 기사확보가 되면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바꿀 것인지는 지켜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소비자 그리고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랩(Grab) 말고 또 다른 선택지가 생기니 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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