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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저렴하다는 의미이며, 태국에서도 특정 부분에서는 한국보다 더 비싼 경우가 있다. 특히 외국에서 수입된 제품이나 음식의 경우, 태국에서는 높은 세금이 부과되고 수입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국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다.

또한, 태국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경우, 가격이 높게 책정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광지에서 판매되는 상품이나 서비스, 호텔과 같은 숙박 시설 등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격이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여전히 저렴한 편이며, 한국과 비교하여 비용이 적게 드는 부분도 많다. 또한,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는 태국은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여행 경험의 가치는 비교할 수 없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태국에 대해서 가치를 느끼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느끼는 가치요소

1. 다양한 관광지: 태국은 역사적인 유적지부터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해변, 도시문화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한국인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 음식: 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서 한국인들이 다양한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다.

3. 가격: 태국은 생활비가 저렴해서 여행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

4. 문화적 호흡: 태국과 한국은 문화적 유사성이 많아서 태국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태국의 문화적인 요소들도 많다.

5. 서비스: 태국은 서비스 업계에서 유명하며,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호텔과 관광업체가 많아서 여행하는 동안에도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위의 가치에 따른 미래

1. 태국에서 살면서 느끼는 점은 관광에 대한 접근이다. 한국에서 관광학을 전공해서 관광산업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 편인데 태국관광공사의 '여행'에 대한 접근과 방식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서로 교류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정도다. 태국 경찰은 한국 경찰의 좋은 점을 배우기 위해서 상당히 자주 와서 교육을 받고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인들도 관광지에서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상당히 매너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자연 보호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코피피 섬을 한동안 폐쇄해서 자연을 다시 되살리고자 하는 노력 등을 보면 태국의 다양한 관광지 매력은 더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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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식은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평가하기가 아주 어렵지만 태국인들은 먹는 것에 상당히 진심이다. 예전부터 식재료가 풍부했던 태국은 다양한 방식의 요리 방법이 개발되고 사람들이 즐긴다. 삼시세끼를 먹는건 비슷하지만 그렇게 딱 정해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6끼를 먹는다고 할 정도로 나눠서 자주 먹는 습관이 더 보편화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밥을 먹기 위해서 반찬을 차린다" 라는 개념이면 태국은 "반찬을 먹는데 간을 맞추거나 포만감을 위해서 밥을 먹는다"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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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몇년전 태국 관광협회에서 태국 호텔 수준과 가격을 싱가포르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는데 지금 태국 신규 호텔의 가격과 퀄리티를 보면 상당히 근접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태국도 저렴해서 간다는 말은 점점 없어지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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