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좋으신 분들은 바다가 보이실 겁니다. 일반 풀빌라가 아닌 오션 풀빌라는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자리 잡아 있다고 한다. 우선 개인집처럼 안락하게 풀빌라가 만들어져 있는 게 인상적이다. 대문처럼 메인 게이트를 열고 들어가면 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썬베드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수영장이다. 작고 아담하지만 아이랑 놀기에는 충분하기에 만족스럽다. 2020.10.19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방콕에서 코사무이로 비행기 말고 자동차와 페리로 가는 방법 방콕에서 코사무이로 비행기 말고 자동차와 페리로 가는 방법 푸켓 코창 코사무이 순으로 섬이 크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은 푸켓, 코창, 코사무이 순이다. 푸켓은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거의 육지처럼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지만 코..
소아 40바트(약 1,500원) 성인 80바트(약 3,000원) 의 입장료를 받고 있고 외국인 요금은 따로 있는데 소아 120바트(약 4,500원) 성인 220바트 (약 8,200원) 으로 어쨋든 저렴한 가격이다. 한국어 학과가 있는 태국 촌부리 부라파 대학교에 있는 곳으로 1층은 아쿠아리움으로 이루어져 있고 2층은 해양 동식물 박물관 개념으로 되어 있다. 요즘에는 동물 보호를 위해서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아이들은 동물원을 좋아하고 수족관을 마냥 좋아하는건 사실이라 방센 비치를 갈 때 꼭 부라파 대학교의 아쿠아리움을 들리고 바닷가로 간다. 아무래도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교육의 목적이 더욱 강해서 수족관 관리나 종류 부분에서 빈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방콕에서 사타힙까지 2시간이면 넉넉하다. 우타파오 파타야 공항을 동부경제회랑(EEC) 프로젝트 때문에 주변지역을 육성하고 있는데 그래서 방콕에서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되도록 해두었고 공사는 마무리되어 이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2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그러면서 우타파오 공항 주변으로 사타힙 지역의 해군에서 관리하는 보호 구역이 점점 관광객에게 오픈하고 있는데 정말 관리가 잘되어진 곳이 많다. 이번에는 코캄이라는 섬으로 가게 되었는데 해군에서 관리하는 지역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사면 쏭태우를 태워서 항구로 이동하고 약 60명정도가 탈 수 있는 일반 배를 타고 코캄으로 입도하게 된다. 약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 들어가서 나오고 싶은 시간대에 나오면 되는데 1시간별로 ..
코사멧 섬은 라용과 가깝지만 바다가 이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 중인 섬이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바닷가 색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지만 저정도는 나올 정도로 바다가 이쁘다. 코사멧 섬은 최대한 자연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다보니 도로도 적당히만 유지하고 있고 썽태우를 타거나 오토바이를 빌려서 이동해야 하다보니 섬 안에서 이동이 그리 자유로운 편은 아니다. 그래서 코사멧 섬으로 선택했다면 어느지역으로 선택할지가 여행의 질을 결정한다. 싸이께우 비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래사장이 곱고 아름다운 곳으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장점은 걸어서 카페, 슈퍼, 식당 등 다닐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한적함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많이 가는 모임이라 싸이께우에서 ..
한국인이 최애하는 호텔 중 하나로 시암 켐핀스키 호텔은 파라곤 백화점과 붙어 있어 여행객에서 최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1층 수영장과 붙어 있는 카바나룸을 선택하는데 아이들이 있다면 테마룸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2층 침대인 벙커 베드가 있고 방안에 많은 것들이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져 있다. 일단 입장과 동시에 벙커베드를 보고는 난리 났다. 1베드 테마 페밀리 스윗룸은 벙커 베드가 하나고 옆에 어른들 침대가 놓여져 있다. 인테리어와 대부분의 것들이 동일하지만 방이 하나라는 점만 다르다. 첫번째 사진처럼 벙커베드가 두개인 것은 2베드 테마 페밀리 스윗룸으로 문열고 들어오면 주방이 있고 바로 거실이다. 왼쪽으로 아이들 방이 있고 오른쪽에는 어른 방이 따로 있다. 2019...
태국에서 왠 온천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 산악지역에 가면 밤에는 춥고 낮에는 따뜻한 기온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카빈부리는 산악지역은 아니지만 드넓은 지평선이 펼쳐진 아직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방콕에서 자주 여행가는 나콘나욕 지역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세레니티 호텔은 일본의 온센을 컨셉으로 지어진 곳으로 체크인을 하면 옷장에 유카타가 걸려 있다. 방에서 유카타로 환복하고 온천으로 내려가면 중간에 수영장이 크게 있고, 온천 건물 남녀 하나씩 있고 헬스장과 스파 건물이 있다. 2022.02.26 - [태국이야기] - 온포(ONPO) 입욕제 돈키호테, 태국 동키 동키몰 판매 중 (사용기) 온포(ONPO) 입욕제 돈키호테, 태국 동키 동키몰 판매 중..
홈푸터이 깐짜나부리 자연 온천 수영장을 다녀왔다. 제일 앞에 있는 90cm 깊이의 온천수가 흐르는 수영장이고 뒤에 넓은 수영장은 180cm 깊이의 일반 온도의 수영장이다. 온천수를 섞어서 미지근하다라고 표현해야 하는게 맞는데 깐짜나부리가 특이한게 기온은 아주 높지만 찬바람이 솔솔 부는 곳이다. 피서를 떠나 계곡으로 가본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홈푸터이는 헬파이어패스 가는길에 있는 리조트로 오래되고 낙후되어 보여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객실을 판매하기 시작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태국어로 "โฮมพุเตย รีสอร์ท ออนเซ็น น้ำเเร่ กาญจนบุรี" 영어로 "HomePhutoey River Kwai Hotspring kanchanaburi" 이다. 큰 간판이 ..
푸남런힌닷이라고 태국어로 적혀 있고 아래 The Hindad hot spring 이라는 영어가 같이 표기되어 있다. 한국인들에게 꽤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아님 골프 투어 오신분들 코스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한국분들을 본다. 깐짜나부리 도심에서 꽤 깊숙이 들어와야 하는데도 말이다. 일단 물은 상당히 좋다. 한국이나 일본 처럼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맑은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노천 온천으로 생각하면 약간 다르다고 느낄 것이다. 로컬이 아니고서는 잘 찾지 않는 곳이고 입장료 20바트로 워낙 저렴해서 크게 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다. 외국인은 60바트라고 하는데 그래도 싸다. 사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이 계곡이다. 계곡물은 갈때마다 조금씩 색이 다르다. 건기냐 우기냐에 따라 많이 달..
태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호텔 수영장 트렌드다. 하얀색 대리석에 하늘색 물. 수영장은 아니지만 스파도 메인 수영장과 같은 분위기로 꾸며 두었다. 태국 여행중에 1일 1마사지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멀리 나갈꺼 없이 호텔에서 받으면 된다. 우리 태국친구들 중에는 꼭 와이프를 호텔 스파에 보내주는 친구가 있다. 물어보니 수고했다는 의미로 선물처럼 꼭 호텔에 갈 때마다 스파를 보내주고 그동안 아이를 봐준다고 한다. 크으 역시 우리는 한국인이므로 패스 왼쪽이 화장실 오른쪽이 베란다. 일단 우리딸은 체크인해서 방에 가면 제일 먼저 자기 공간을 확보한다. 그리고 어메니티를 모두 들고가서 자기 선물이라며 열어서 애착인형이랑 인형놀이를 시작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 호텔에서 주는 치약, 칫솔 등 아무것도 못썼다. 욕조에..
조식은 여행의 또하나의 재미다. 5성급 호텔을 결정하는 것 중에 조식과 레스토랑이 들어간다. 태국에서는 아주 많은 5성급 호텔들과 부티크 호텔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치즈를 보면 등급을 메기고 다양하게 많이 준비하기 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세트화 되어 있는 곳을 좋아한다. 뷔페식을 보면 조기교육으로 배운 "뽕뽑아야된다" 라는 교육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면서 중구난방으로 먹게되서 배만부르고 맛은 없는 그런 초라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데 세트화 되어 있으면 의외로 조절하면서 먹게 되고 코스처럼 딱딱 나눠서 먹으니 맛을 느끼기에 좋다. 꿀 하나로 일단 먹고 들어간다. 예전에 아주 사랑했던 나만의 최애 호텔 후아힌 에바손이 생각난다. 카놈찐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국수면에 각자 입에 맞는 국물을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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