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에 숙소를 정하고 방향을 정해 당일치기로 여행일정을 짜 움직이고 있는데 매깜퐁 지역으로 여행가는 날이라 가는길에 도이사켓 유황온천에 다녀왔다. 치앙마이 일정에 꼭 온천 일정을 넣고 싶었는데 요즘 가장 핫하다는 몬쨈 온천은 숙박을 해야 더 알차게 이용할 것 같았고 이미 일행들이랑 잡은 숙소가 있어 매깜퐁 지역 여행중 도이사켓 온천(Doi Saket hot spring) 을 가게 되었다. 치앙마이 도심에서 아직 공사중이지만 그래도 넓은 뻥 뚫린 도로를 30분 정도 달리면 매깜펑 지역으로 들어가는 작은 국도길로 접어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이사켓 온천을 만날 수 있다. 가는 길도 너무 이뻐서 천천히 서행하면서 즐겁게 갈 수 있었던것 같다. 도이사켓 온천은 구글 맵에 검색하면 정확하지 않은 위치가 ..
태국도 캠핑 문화가 스물스물 들어온다. 감각적으로 찍은 사진 한장에 홀린것처럼 젊은 감각적인 친구들 사이에 유행을 하면서 카페까지 조금씩 생기고 있다. 공간과 분위기가 중요하다보니 방콕 중심지는 아니고 나콘파톰 가는길의 아주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이 없다면 어려움이 조금 있는 곳이다. 태국인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잔뜩 기대를 하고 일주일전부터 아이가 가고 싶어하던 캠핑을 간다는 기대감을 실어주었다. 많은 기대를 안고 편하게 준비물 없이 옷만 갖춰입고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 그리고 돌아올 때 바로 잘 것 같아서 양치세트와 잠옷까지만 준비하고 가벼운 가방으로 떠났다. 시간상으로는 고속도로를 타고 방센비치나 아유타야를 가는 정도가 걸렸다. 아무래도 차가 막히는 구간이 꽤 있었다. 도착하니..
한참 체험 학습을 많이 시켜줘야 하는 방학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아직 학기 중이라 하교길에 방콕 맹짜이에 있는 새우 낚시 집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1시간에 100바트로 저렴하고 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준다. 손님이 요즘 많이 없는지 한산하고 우리 가족이 가니깐 급히 새우를 더 풀어 넣어준다. 손맛을 보라는 뜻인데 처음이라 뭔지 모르겠다. 낚시대는 1세트만 빌려 조금씩 익히고 있는데 직접 하고 싶다고 보채는 아이때문에 아이 전용으로 1세트를 더 빌렸다. 총 2시간에 2세트니깐 400바트면 오늘 체험 학습은 완성 된다. 나름의 노하우를 검색해보아도 새우 낚시에 대해서는 별로 없어 직원들의 요령을 빌려 적자면, 손 떨림까지 새우들이 느끼니 낚시대를 그냥 손을 대지 않고 올려 둔다. 미끼는 ..
코사무이에서 가장 번화가는 차웽비치. 지금 전체를 통들어 가장 핫한 호텔을 뽑으라면 살라. 그리하여 살라 차웽비치 호텔. 워낙 많은 호텔 체인이 존재하고 있는 태국이지만 SALA 는 조금 눈에 띌 정도로 부티크한 모습이 있다. 태국 창 그룹이 모기업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인한 사실은 없고 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푸켓, 카오야이, 아유타야에 있고 제일 마지막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진 코사무이까지 점점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지는 상징적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객실 선택시 살펴보아야 할 사항 우선 이곳은 해변과 붙어 있는 빌딩과 작은 도로를 건너 아주 많은 유닛이 있는 건물동이 구분되어 있다. 하얗고 동그란 메인 풀장과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원한다면 비치 프론트 풀빌라 타입을 선택하면 해변에 붙은 건물동에..
호텔 삼시세끼하는 타입이라 IHG맴버 가입 코사무이 여행 첫날은 인터콘티넨탈로 결정했다. 가파른 언덕에 위치 하고 있어 전망이 우선 너무 좋았다.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전용 비치가 없을 것을 고민할 수 있는데 아주 넓은 부지의 호텔은 버기카를 타고 전용비치가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체크인을 위해서는 체온 체크를 하고 입장 가능하고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 항상 호텔내에서 거의 모든것을 해결하는 타입이라 체크인시 IHG맴버 가입안내를 받고 라운지 이용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추가 결제를 하고 바로 라운지로 이동해 체크인을 진행했다. 라운지는 로비 바로 옆에 있어 직원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고 서비스를 받기 최적이였다. 웰컴 드링크 외 음료..
푸켓 코창 코사무이 순으로 섬이 크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은 푸켓, 코창, 코사무이 순이다. 푸켓은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거의 육지처럼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지만 코창과 코사무이는 아직 다리가 없어 페리로 이동하거나 비행기로 이동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코창은 방콕에서 새벽 일찍 출발 하면 4시간 안에 페리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고 1시간 별로 페리도 있고 20분 정도의 시간으로 섬에 도달 할 수 있어 자주 이용했지만, 코사무이는 비행기 밖에 안떠올랐지만 자가용을 페리에 실어 입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여행에 시도해보았다. withbkk.tistory.com/156 코모 포인트 야무 푸켓(COMO Point Yamu Phuket) 베이스위트(Baysuite) 추천 후기 코모 포인트 야무는 Yamu..
아코르 호텔 체인에서 엠겔러리와 소소피텔이 일반적인 5성 호텔이 아닌 부티크 하면서 디자인이 도드라지는 호텔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 소피텔 후아힌은 예전 X2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호텔중에서 X2의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스타일이 선두라고 생각)를 인수해 새롭게 오픈 했던 이곳이 옆에 거의 똑같은 크기의 부지를 더 개발해서 사용중이다. 그러면서 객실을 빡빡하게 더 늘린 것이 아니라 기존에 없던 풀억세스 룸을 만들면서 더욱 커진 수영장과 부대시설로 가족 친화형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외국인 유입이 많았던 푸켓의 경우에는 5성급 호텔에서 성인들만을 위한 호텔 운영과 가족 친화형 호텔 운영처럼 두가지가 크게 나눠져 다양한 수요와 고객의 니즈를 소화 하고 있었는데 소피텔 후아힌은 ..
Accor 맴버를 이용한 첫번째 호텔은 모벤픽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여행이 안될 것으로 판단해서 태국 국내여행의 빈도수가 더 늘어날 것이고 전세계 호텔체인 아코르로 선택했다. 힐튼, IHG, 센타라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의 맴버가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아이 위주의 여행을 많이 하고 파타야보다는 후아힌을 자주 가는 탓에 아코르를 선택하게 되었다. withbkk.tistory.com/200 유아동반 파타야 탑3 호텔중 아마리 파타야 Amari Pattaya hotel 그리고 룸 선택 꿀팁 방콕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게 되는 파타야에는 한국에서 여행 오신 분들도 방콕파타야 코스로 자주 오는데 유아 동반이라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파타야 유아동반 탑3 는 1. 센�� withbkk.tist..
방콕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게 되는 파타야에는 한국에서 여행 오신 분들도 방콕파타야 코스로 자주 오는데 유아 동반이라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파타야 유아동반 탑3 는 1. 센타라 미라지 2. 센터 포인트 파타야 3. 아마리 파타야 파타야에 센타라가 몇개 있는데 미라지가 워터파크 형식으로 되어 있고 규모도 크고 키즈룸 그리고 바닷가도 붙어 있어 아이와 어른이 같이 즐기기 좋다. 센터 포인트는 터미널 파타야와 붙어 있어 힐튼 처럼 쇼핑몰이 연결된건 동일하지만 유아에 포커스가 더욱 맞춰진 곳으로 아이가 있으면 대부분 호텔에서 해결하는 스타일이 많은데 밑에 쇼핑몰에서 더 저렴하고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아마리 파타야는 파타야 비치가 시작 되는 곳으로 길만 건너면 바닷가지만 호텔에서 대부분 해..
콰이강이 흐르고 정글 같은 깐짜나부리는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공기가 말고 선명하다. 깐짜나부리 자체가 관광객이 많이 머무르는 도시가 아니고 시내와는 거리가 있다보니 풀로 꽉 차는 경우는 거의 없다. 태국 사람들 위주로 투숙하고 있고 오래전부터 있던 호텔이라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깐짜나부리 정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국립공원으로 들어가서 호텔 선착장으로 가면 10분안에 보트를 타고 호텔에 들어갈 수 있다. 콰이강을 건너는 길로 가면 뒷길로 차로 진입할 수 있는데 길도 험하고 거리가 꽤 늘어나 대부분 선착장에 무료로 주차를 하고 보트를 타고 들어간다. 아담한 수영장은 개인 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한산하다. 계단처럼 선착장부터 차근차근 올려 지은 리버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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