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은 365일 더운 나라로 사계절의 구분이 어려울 만큼 덥다. 여기에 살아가는 태국 교민들은 겨울을 알아차릴 수 있지만 관광객들에게는 계속 덥다. 그러다 보니 밤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태국 방콕의 러시아워는 대부분의 학교가 마치는 4시부터 시작돼서 퇴근시간이 많이 몰려 있는 5~6시부터 제대로 보여준다. 6시가 넘으면 어두워지는데 그때부터 사람들이 활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야시장이나 클럽에 가보면 야행성만 사는 나라 같이 느껴진다. 방콕에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여러 군데가 있고 낮과 밤을 구별해서 알려줄 수 있는데 저녁에는 야시장이 제일 괜찮다. 젊은 친구들이야 클럽이든 라운지든 더 반짝이는 공간에서 놀겠지만 말이다. 사실 태국은 공간만 있으면 장사를 하는 민족이다. 그..

요즘 코로나로 비행기가 막히면서 잘나가던 방콕 야시장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딸랏 롯퐈이로 검색만 하면 후기가 쫙 나오는 그 유명한 야시장이 휘청휘청한다. 가족끼리 두끼 떡볶이 가서 실컷 배터질때까지 떡볶이 먹고 너무 과식한거 같아서 야시장에 나갔는데 찬바람이 쌩쌩 분다. 30%는 아예 철수한 듯한 모양세고 나머지 40%는 사람이 많아지는 피크시간에만 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 안타깝다. 활기 넘치던 곳인데' 라며 걷는데 베어브릭 열쇠고리 불티나게 팔던 집에 또 발길이 멈추었다. 딸랏 롯퐈이에서 꼭 한번은 보는 곳인데 처음 발길을 사로 잡았을 때가 베어브릭 열쇠고리를 팔때였다. 두번째는 신발 모양의 열쇠고리를 팔때였고, 이번에는 신발 모양의 열쇠고리지만 퀄리티가 완전 달라졌다.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
- Total
- Today
- Yesterday
- 태국패밀리카
- 태국격리호텔
- 태국전기차가격
- 태국오블완챌린지
- 태국맛집
- 태국생활정보
- 태국입국
- 태국부동산
- 태국정보
- 태국주식
- 태국국제학교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태국자동차
- 태국전기차
- 태국여행
- cpall
- 태국자동차시장
- 해외생활
- 태국 코로나
- 태국
- 태국 전기차
- 태국자동차가격
- 태국축구
- 태국진출
- 태국코로나
- 한국여행
- 태국생수
- 태국뉴스
- 태국생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