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방센에서 가장 핫하게 뜨는 곳이다. 바닷가 해변에 많은 레스토랑들이 생기고 있지만 타창 방쎈은 저녁에 한 잔 하기 더 좋은 쪽으로 방향이 잡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처럼 아이 동반 가족이 갔을 때 조금 당황했지만 제지하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가운데 풀을 만들어 두었는데 수영복만 입으면 수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일반 반바지나 이런 옷으로는 하면 안 된다고 한다. 가운데 바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동네 방귀 좀 뀌는 친구들이 많이 온다는 느낌을 받았다. 확실히 젊은 고객층이 더 많고 노래도 계속 흘러나온다. 스피커를 통해서 틀어두는 노래뿐 아니라 풀이 있는 제일 오른쪽 무대에서 가수들이 노래도 부르고 하니 분위기를 올린다. 아마도 밤에는 클럽처럼 변할 거 같은 기분이다..

촌부리 방센 지역에 아주 유명한 딤섬집이 있는데 새벽부터 방콕에서 출발해서 도착했지만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대기가 길었다. 코 시창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호텔에 10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하기에 빠르게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그곳이 바로 *코피합 딤섬카페 (Kopihub Dimsum Cafe, โกปี๊ฮับ)였다. 이곳 또한 대기줄이 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빠져서 아주 자주 오는 방센이지만 처음 맛보는 집이다. * 태국에서는 영어 u를 ㅏ로 발음한다. 한국식으로 읽으면 코피헙이지만 태국식으로 읽으면 코피합이 된다. QR 코드로 대기를 걸 수 있고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라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방콕에 보편적인 식당들보다 더 시스템이 잘 갖추어..

방콕에서 고속도로를 타서 40분 정도 차를 몰고 가면 촌부리 방센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고 바닷가 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을 계산해보면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하고 남는다. 그래서 가끔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고속도로를 무작정 올려서 바로 방센 비치로 향한다. 그곳에서 꼭 점심이든 저녁이든 들려서 식사하는 곳이 미스터쌥 쏨땀집이다. 방갈로처럼 꾸며 두고 장사 할 때 부터 따라 다녔는데 건너편으로 옮기면서 확장하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게 해서 주변 대학가에서 꾸준히 잘 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인테리어를 마쳤다. 역시 발전하는 맛이 있다. 인테리어에 감각이 느껴진다. 사진만 보면 누가 쏨땀집이라고 생각하겠는가. 부라파 대학교와 램통 백화점이 앞에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하지만 꾸준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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