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이라는 나라는 참 음식을 즐긴다. 한국은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고 중국은 다 먹는다. 태국은 중국과 상당히 가까운 나라인데 다양한 음식을 좋아하는 건 비슷하지만 많이 먹기보다는 식탐이 다양한 것에 쏠린다. 워낙 더운 나라다보니 집에서 직접하기보다는 사서 먹는 외식문화가 일찍 발달했고 소득대비 외식비용이 상당히 높은 나라다. 자연스럽게 대기업들은 많은 체인점을 보유하게 되는데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고 강점 및 우리가 파고 들어야 하는 포인트도 찾아보자. 가운데 있는 로고가 대기업들인에 제일 상단부터 CRG(센트럴그룹 산하), ZEN, MK, 마이너 그룹, 오이시그룹, 싱하 그룹이 있다. 센트럴 그룹은 태국 여행때 한번은 듣는 '센탄'으로 불리는 백화점을 소유한 그룹으로 유통 최강자라고 보면 된다. ..

태국은 몰 문화로 백화점에 입점 한다는 것은 한국보다 조금 더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글로벌 브랜드라면 제의도 받고 하겠지만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GP 와 입지가 좋은 공간 획득에는 어려움을 겪는다. 태국에서는 유통의 강자 센트럴 그룹에서 운영하는 센트럴 백화점(일명 센탄) 과 파라곤, 엠포리엄 백화점으로 유명한 더몰 그룹의 백화점, 씨암 센터로 유명한 씨암 피왓 그룹의 백화점. 세 그룹의 백화점이 가장 메이져급으로 볼 수 있겠다. 그외 두각을 드러내는 이케아 (이케아를 관리하는 SF) 등 여러곳에 있지만 파급력은 저 세곳이 가장 좋다. 회사를 소개하는 포트 폴리오를 준비하고 세 그룹의 담당 (패션, 식음료 등 파트별로 구별되어 팀이 구성되어 있음) 과 컨택하여 프레이젠테이션의 기회가 왔다면 절..

태국에 한국 의류 편집샵 에이랜드의 2주년 기사가 났다. KPOP 의 열풍은 금방 식을꺼라던 분석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아직 승승장구 하고 있다. 태국에서의 한국은 드라마와 가수들의 영향력이 큰 편이고 직접 피부로 접하는 한국의 이미지속에 화장품과 음식이 있지만 의류는 대부분 반짝하는 아이템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의 한국 브랜드를 가지고 오면 태국의 특성상 가격을 못맞추거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힘들었던것이 큰데, 에이랜드는 확실히 트랜드는 빠르게 반응하는것 같아서 잘 유지만 한다면 더욱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한다. 기사에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필자가 알기로는 태국의 거대 백화점을 운영하는 씨암 피왓과 손을 잡고 진출한것으로 알고 있다. 씨암 피왓(Siam Piw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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