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가 밀집한 아속 지역에서 도드라지는 집이 있다. 코로나로 건물의 빈 자리가 늘어나는데 유독 대장금은 사람들이 꽉꽉 들어찬다. 점심시간에 꽉찬 식당에 모여 앉아 거의 비슷한 음식들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종로 같은 모습이다. 아속 지역 오피스 밀집 지역은 이미 한식을 접해 본 인구가 많은 편인데 그들을 모은 전략은 무엇인가? 바로 점심 특선 보통 태국인을 공략하기 위해 태국 가격에 최대한 맞추려 노력하다보니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고, 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비해 경쟁우위를 점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다. 그들은 한식의 다양함으로 승부했다. 밑반찬 개념은 태국에는 없다. 물까지 시켜 먹어야 하는데 정수기에서 뽑은 물과 반찬까지 세팅해주니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느낀다. 물론 퀄리티는 덤이다. 자연스..
새해가 다가오면 한국으로 간다. 부모님에게 손주 자라는 것도 보여주고 우리 부부의 인사도 올릴겸 그리고 태국에서는 해외여행이지 않은가? 그렇게 우리 가족은 매년 한국으로 연말과 새해 맞이를 위해 한국으로 간다. 여의도에 있는 콘라드에 숙소로 정했다. 어렸을 때 우리나라의 자랑이던 63빌딩도 보이고 한리버 한강도 눈에 들어온다. 체크인을 할 때 느끼는 점은 대부분의 한국 호텔에서 비슷하게 느끼는데 딱 할만큼 서비스를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직업으로 서비스한다는 개념이 강하다. 무슨 말이냐 하면 태국에서 호텔을 가면 가끔 느끼는 것이 정말 진심으로 대하고 있구나. 이런 생활을 참 즐기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서비스가 안좋은 경우도 많이 있어서 평준화 되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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