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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울렛이라 명품 매장이 입점해 있는데 발렌시아가와 버버리 그리고 Club 21 (명품 멀티샵 개념) 과 발리 등이 입점해 있다. 긴 줄이 말해주듯이 발렌시아가와 버버리 그리고 코치가 가장 줄이 길다. 클럽 21 매장은 알마니, 캘빈, 디젤, 블랙바렛 등 모두 같이 세일하는데 가장 적은 세일율은 70% , 80% 최고 90% 까지 세일한다. 그러니 전 매장이 완전 난리다. 

코로나로 인해 백화점을 영업 못한지 두달정도 되어서 그런지 이월상품보다는 원래 백화점에 있는 상품이 꽤 많이 있다. 여타 아울렛처럼 입어볼 수 있고 고를 수 있지만 워낙 빨리 빠진다. 아침부터 줄을 서는 열정을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저녁에 이용하거나 구매 대행하는 태국 사람을 쓰는게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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