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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wall motors(GWM)은 한국식으로 장성기차라고 한다. 이번 중국의 모터쇼에서 탱크 800을 공개했는데 태국에서는 반응이 뜨겁다. 그전 포스팅에도 알렸지만 태국의 GM 이 철수 하면서 GWM 에 라용 공장을 넘겼고 그렇게 태국에 정식 진출했다. 전기차 브랜드 ORA 오라와 SUV 전문 하발 HAVAL 이라는 브랜드가 태국에 진출 예정이고, 장성기차의 고급 라인으로 웨이가 있는데 그 중 탱크(TANK) 가 취향저격이 많고 태국에 진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웨이 탱크 300이 먼저 출시되어 판매가 잘 되고 있고, 이번에 700과 800을 선보였는데 셋 다 전부 괜찮은거 같다. 각자 어느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 디자인이 떠오르는게 참 어떤면에서는 대단하다. 특히, 장성기차가 대부분 그런것 같다. 전기차 브랜드의 오라의 펑크캣은 폭스바겐의 비틀, 브라이트닝캣은 포르쉐의 파나메라가 떠오르고 탱크 300은 벤츠 G바겐이 떠오르고 탱크 800은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떠오른다.
긍정적인 측면을 보자면 크기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장많이 가는 부분과 내부 소재 등을 보면 가성비가 상당한 모습이다. 태국에서는 영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간 MG라는 브랜드를 태국최대그룹 CP 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데 태국현지생산 일본차보다 가격은 저렴 하면서 오히려 외장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가 더 앞서있다는 느낌이 많다. 현대자동차가 중국내 판매가 줄고 있다는게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기차 부분에서는 중국에는 상당히 흐름에 잘 따라가고 있는 브랜드가 많고, 내연기관도 외국계와의 합작 등으로 급성장한 모습이 보인다. 프리미엄은 아니지만 가성비 부분에서는 이제 중국이 상당하다.
뒷좌석에 와이프랑 아이태우고 다니기 딱 좋은 거 같다. 태국에서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MPV 와 밴보다는 아무래도 SUV가 더 실용적이긴 할 것 같다. 다 마음에 들지만 중국이라는 타이틀이 참 떨치기 힘들긴 하다. 태국에 판매되는 MG 도 실제로 만져보고 앉아 보면서 "와" 이거 정말.. 이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왠만한 일본 자동차보다 훨씬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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