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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또 LH 사의 프로젝트다. 한국 LH 아니고 태국 랜드하우스의 LH. 은행도 있고 백화점도 가지고 있고 이런 부동산 프로젝트를 주로 많이 하는 그룹사의 프로젝트로 바이브를 살펴볼 예정인데 메인 색으로 화이트로 정한 것이 너무 눈에 띄어서 가지고 왔다. 태국 대부분의 고급 주택은 모던한 타입보다는 궁궐 같은 느낌의 웅장한 느낌을 더 선호하는데 그래서 더 눈에 띄고 마음에 들어오는 곳이다.
프로젝트 컨셉은 "Diversity" 와 "Simple" 이라고 한다. 심플함을 강조한 태국 고급주택 시장의 Diversity 가 아닐까 한다. 이번 단지에는 총 48 가구를 분양하는데 가장 작은 집이 대략 70평부터 시작한다. 3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주택 중에서 콤팩트 한 사이즈인데 위치가 도심에 가깝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것 같다. 태국 방콕에 대부분 몰려 살다보니 주택 단지들은 대부분 외곽에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이다. 태국 청담동으로 불리우는 통로지역과 붙어 있는 곳이 에까마이 지역인데 프로젝트 명에 에까마이가 포함되어 있다. 실제 주소지는 에까마이가 안붙을꺼다. 강남"권" 처럼 권역이다. 람인트라 자체가 워낙 땅이 넓고 무반(전원주택) 단지들이 많은 곳인데 고속도로가 있어 차량이 많이 없는 시간에는 빵빵 터져서 에까마이나 통로 지역으로 들어가기 좋지만, 출퇴근 시간이나 아이들 등하교 시간되면 그 넓은 길이 꽉꽉 막힌다. 그건 어디가든 방콕은 동일하다.
호텔 객실이라고 해도 믿겠다. 살고싶다 흑흑.. 저런 공간에서 지내면 얼마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까 부럽기만하다. 개인적으로는 공간이 넓고 심플하게 딱딱 필요한 것만 있는것을 더 선호하는데 객실 타입은 그런건 아닌듯 하다. 심플이란 컨셉은 아마도 외부를 나타내는 것일까
누워서 티비보고 일도 간단하게 보고 자그마한 베란다에 휴식도 취할 수 있고 딱 좋지만 아무래도 넓은 공간에 올린 집이 아니다보니 컴팩트한 모습이 내부에서는 보인다.
주차장에서 왼쪽부터 도요타 알파드, 벤츠 세단, BMW 세단, 미니쿠페 순으로 있는데 태국 부자들의 패밀리카로 애용되는차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뒷 좌석이 압도적으로 편한 자동차 (나보다 뒷 좌석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 아재의 로망) 태국의 카니발은 무슨 차일까 (tistory.com)
뒷 좌석이 압도적으로 편한 자동차 (나보다 뒷 좌석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 아재의 로망) 태국의
한국에서 곧 출시될 카니발은 아빠들의 자동차로 불린다. 가장 큰 이유는 운전석과 조수석보다는 2열 좌석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3열까지 알차게 사용할 수 있고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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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인데 이사진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언제 28억원 모아서 저런집을 살 수 있을까. 주차장 공간 4대 전용엘리베이터가 있는 3층짜리 단독주택. 끝난다. 집 번호도 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9 번이다.
이곳은 14억부터 28억원까지 3가지 타입의 집을 총 48세대 올리는 전원주택단지로 태국에서 무반단지로 부른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영장, 헬스장, 접견실 등은 기본적으로 있으면서 프로젝트별로 특이한 부대시설이 들어가기도 한다.
단지를 같이 사용하면서 벽이 서로 붙어있는 타입을 타운하우스라고 하고, 저렇게 떨어져 있는 것을 무반이라고 한다. 간혹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타운하우스도 무반으로 부르곤 하는데 가격 자체가 다르다. 좁은 공간에 많은 세대수를 채워야 하는 타운하우스와 달리 옆집과 많이 떨어지지는 않더라도 벽을 맞닿아있지 않은 저런 형태가 전형적인 무반(전원주택)이다.
태국 방콕 30억짜리 집을 보자 (tistory.com)
태국 방콕 30억짜리 집을 보자
태국 방콕 중심지는 아니지만 많이 떨어진 위치는 아닌 팔람2 의 LH 사의 전원주택 단지의 집이다. 시작가는 80란으로 한화로 30억 정도. 정말 궁궐같은 집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태국에서는 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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