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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health-japan/japan-plane-evacuating-citizens-arrives-tokyo-from-virus-hit-wuhan-idUSKBN1ZS01F

도시가 폐쇄된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전세계에서 전세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이 가장 먼저 띄워 해결을 했고 일본은 오늘 전세기가 우한에서 출발하여 일본으로 들어갔다. 태국 뉴스에서도 태국 정부에서 전세기를 띄운다는 뉴스만 나오고 정확한 날짜와 계획 등이 나오지 않아 빨리 결정하기를 뉴스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 뉴스에 나온 현황은 미국 1000명, 프랑스 800명, 영국 300명, 캐나다 167명, 독일 90명, 한국 700명, 일본 700명, 호주 400명, 태국 64명이라고 한다. 태국을 제외한 위에 언급한 나라는 전세기로 이미 데리고 왔거나 가기로 결정난 나라들이다. 한국은 우한에 머무는 교민의 수가 타국에 비해 높은 편이라 빠르게 결정해서 내일부터 데리고 오는것에 좋은 결정이였다고 말하고 싶다. 

태국에서는 관광업이 중요한 산업이라 중국 정부에서 패키지 투어를 해외로 나가는 것에 금지했는데, 타격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태국에서 분위기는 중국이 빨리 이겨내길 바란다는 내용의 동영상, 사진 등을 제작하여 중국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마스크 등 구호용품을 중국으로 보내 인도주의 차원에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금 상황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중국에 힘을 실어준다면 꽉 막혀 있던 중국과의 분위기를 조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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