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이라는 나라는 참 음식을 즐긴다. 한국은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고 중국은 다 먹는다. 태국은 중국과 상당히 가까운 나라인데 다양한 음식을 좋아하는 건 비슷하지만 많이 먹기보다는 식탐이 다양한 것에 쏠린다. 워낙 더운 나라다보니 집에서 직접하기보다는 사서 먹는 외식문화가 일찍 발달했고 소득대비 외식비용이 상당히 높은 나라다. 자연스럽게 대기업들은 많은 체인점을 보유하게 되는데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고 강점 및 우리가 파고 들어야 하는 포인트도 찾아보자. 가운데 있는 로고가 대기업들인에 제일 상단부터 CRG(센트럴그룹 산하), ZEN, MK, 마이너 그룹, 오이시그룹, 싱하 그룹이 있다. 센트럴 그룹은 태국 여행때 한번은 듣는 '센탄'으로 불리는 백화점을 소유한 그룹으로 유통 최강자라고 보면 된다. ..

워낙 닭요리가 많은 나라인 태국이라 쉽게 한국식 치킨을 대체할 음식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였다. 아주 다양한 방식의 닭튀김 요리가 있으나 한국은 역시 치느님의 나라다. 가끔씩 한국가서 치킨을 시켜먹으면 맛에 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란다. 보통 태국에 사는 사람들은 KFC 에서 해결을 하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당연히 한국식 치킨을 하는 치킨집도 많이 있으나 피자컴퍼니는 메이저 프렌차이즈다. 태국에서 넘버1인 회사에서 운영중인 체인이다. (태국 1600개 매장 해외 800개 보유) 피자컴퍼니에 피자를 주문하면 가끔 프로모션으로 닭을 주곤 했는데 양념치킨이 참 비슷하다. 맛도 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왠만한 치킨가게보다 훨씬 맛있다. 양념도 예전 처갓집 치킨 기억나는가? 그맛이랑 비..

태국내 1600개 매장 해외 800개 매장 보유 마이너 푸드 그룹은 준수한 매출 발생 마이너 그룹은 아난타라 호텔로 유명하지만 실제 식음료 부분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그룹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식음료 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태국내 1600개 매장과 해외 800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마이너 푸드 그룹은 준수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로 인한 매출은 달리봐야 한다고 한다. 작년의 경우 많은 프로모션으로 매출액은 괜찮았지만 이익부분에서 좋지 않았다고 한다. 올해는 이익 줄여가면서 사업을 유지하는 전략이 아닌 매출보다 이익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작년 코로나때 좋지 못했던 식음료,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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